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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0104
한자 馬山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고지명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세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 마산리가 노해면 창동리로 통합
비정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성격 고지명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던 개항기의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마산(馬山)’이라는 지명은 한글로 ‘말미’이다. 옛날 산에다 말을 많이 놓아 먹였다고 해서 ‘말미’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말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 마산리였다. 1914년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노원면(蘆原面)해등촌면(海等村面)이 합쳐져 노해면(蘆海面)이 설치되면서 해등촌면의 창동리·유만리·마산리 등은 노해면 창동리로 통합되었다. 창동리는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2호로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 변경에 따라 성북구 노해 출장소가 신설되면서 성북구 창동이 되었다. 1973년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신설된 도봉구에 편입되었다가 1988년에 다시 노원구로 편입되었으며, 1989년 다시 도봉구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마산리는 현재의 도봉구 창동에 속한다.

[관련 기록]

1912년에 발행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의하면, 마산리해등촌면상누원리·무수동·도당리·우이리·유만리·영국리·암회리·원당리·계성리·창동리·소라리와 함께 속해 있다. 다시 1917년에 발행된 『신구 대조 조선 전도부군 면리동 명칭 일람』에는 노해면에 도봉리·방학리·쌍문리·창동리·월계리·공덕리·하계리·중계리·상계리가 속해 있다. 이 중 창동리에는 마산리유만리·도당리·창동리[기존의 창동리] 및 노원면의 녹천리(鹿川里) 일부가 통합되어 만들어졌음이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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