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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농협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0959
한자 北-農協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166[쌍문동 61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태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2년 12월 23일 - 북부동 농업 협동조합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북부동 농업 협동조합에서 북부 단위 농업 협동조합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89년 4월 1일 - 북부 단위 농업 협동조합에서 북부 농업 협동조합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7년 1월 1일 - 북부 농업 협동조합에서 북서울농협으로 개칭
현 소재지 북서울농협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166[쌍문동 619]지도보기
성격 농업 협동조합
전화 02-908-2011~2016
홈페이지 북서울농협(http://www.coopbank.co.kr)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개설]

농업 협동조합은 농업인이 협동을 통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해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로서 약칭하여 농협이라고도 한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최대 이윤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주식회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8·15 광복 직후 전형적 농업국이었던 한국에서 농업 협동조합의 설립은 농지 개혁과 함께 국민의 큰 관심사였다. 오랜 논란 끝에 1958년 정부가 농업 은행과 구 농협을 설립했으나 활동이 미진하였다. 이 상황에서 5·16 군사 정변 직후 국가 재건 최고 회의가 1961년 6월 15일 농업 은행과 구 농협을 통합하고 8월 15일 도지부 8개, 시·군 조합 140개[지소 383개], 특수 조합 257개로 현재의 농협을 발족시켰다. 북서울농협은 1972년 10개 이동 조합이 합병하여 북부동 농업 협동조합으로 발족되면서 시작되었으며, 2012년 4월 20일 상호 금융 예수금 1조 4000억 원을 달성하였다.

[설립 목적]

북서울농협은 서울 동북부 지역의 금융 사업과 유통 사업을 수행하면서 조합원에게 실익을,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역 주민들의 가까운 이웃인 동시에, 지역 사회 농협임을 강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2년 12월 23일 10개 이동 조합이 합병하여 북부동 농업 협동조합으로 발족하였다. 1973년 7월 1일 북부 단위 농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1975년 8월 11일에는 북부 농협 신창 지점을, 1978년 8월 22일에는 북부 농협 월계 지점을 개점했고 1979년 11월 14일에 북부 농협 본점을 신축 이전하였다. 1985년 5월 1일 북부 농협 하계 지점을 개점했고, 1989년 4월 1일에는 북부 농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2년 7월 27일 북부 농협 수락 지점을, 1993년 1월 13일 북부 농협 도봉역 지점을, 1996년 5월 10일 북부 농협 불암 지점을, 1998년 5월 4일 북부 농협 창동 지점을, 2004년 6월 7일 북부 농협 삼양로 지점을 개점했고, 2004년 7월 19일 북부 농협 수락 지점을 이전 개점하였다. 2005년 7월 4일에 북부 농협 중계본동 지점을, 2007년 1월 1일 북서울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같은 해 1월 3일 북서울농협 성북동 지점을, 4월 26일 북서울농협 방학역 지점을, 7월 2일 북서울농협 우이 지점을 각각 개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북서울농협은 농협 본연의 활동에 필요한 자금과 수익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농업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금융 사업은 시중 은행의 업무뿐 아니라 카드, 보험, 대출, 외국환[매입]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서울농협은 금융 사업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의 조합원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지원 사업과 함께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 농축산 관련 신기술 신품종 연구 개발 사업, 조합원 생활 개선을 위한 선진지 견학 및 복지 연금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여성 복지팀에서는 여성 대학[격년제] 및 노래 교실, 탁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농 자재 지원, 조합원 해외 선진지 견학, 농업 저리 자금 대출 지원, 계통 출하 장려금 지급, 독감 예방 접종, 건강 장수 대학 운영, 영농 후계자 양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산지 농협 출하 선급금 지원, 지역 환원 사업[알뜰 바자회·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등], VIP 고객 대상 주말 농장 이용권 지급, 문화 센터[노래 교실·여성 대학] 운영 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북서울농협은 경제 사업을 통해 농업의 발전과 올바른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농업인과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북서울농협 하나로 마트 본점 및 우이점 운영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의 운영을 통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황]

북서울농협은 서울특별시 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를 관할하며 본점 1개와 12개의 지점[신창, 월계, 하계, 수락, 도봉역, 불암, 창동, 삼양로, 중계본동, 성북동, 방학역, 우이]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을 기준으로 총 자산은 1조 4629억 1400만 원이고 자본 및 부채 총계는 1조 4629억 1400만 원이다. 영업 수익은 1018억 600만 원이고 영업 비용은 694억 6100만 원, 매출 총 이익은 3억 2345만 원, 영업 손익은 111억 1500만원, 법인 세차 감전 계속 사업 손익은 100억 4200만 원, 계속 사업 손익은 90억 3200만 원, 당기 순 손익은 90억 3200만 원이다.

조직은 총회, 이사회, 감사, 조합장, 상임 이사, 감사실, 기획 상무, 지도 경제 상무, 신용 상무, 기획 상무 아래 기획팀·안전 총무팀·채권 관리팀, 지도 경제 상무 아래 영농 지도팀·여성 복지팀·하나로 마트, 신용 상무 아래 신용 1팀·신용 2팀·신용 3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북서울농협은 금융 사업뿐만 아니라 교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적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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