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변천]

창성교회는 1969년 10월 18일, 박승리 집사 외 17명의 성도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521번지의 박승리 집사 집에서 창립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고창렬 전도사, 김주호 전도사, 정도령 전도사가 부임하고 교회가 부흥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603-75번지에 교회당을 착공하게 되었다. 1979년 10월 15일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448-42번지에 교회당을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1부 예배가, 오전 11시에 2부 예배가, 오후 1시 30분에 3부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평일에는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7시와 9시를 기준으로 기도회가 열리고 있으며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열린다. 또한 교회 학교의 유치부 예배, 유초등부 예배, 중고등부 예배, 청년부 예배가 별도로 진행된다. 유치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 유초등부 예배와 중고등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 청년부 예배는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된다.

선교와 지역 봉사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볼리비아, 필리핀, 터키를 비롯한 9개의 나라에 선교사를 파견했으며 여러 단체와 지교회 등을 후원하기도 한다. 특히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의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창 3동 복지관에서도 역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함성익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은퇴 목사 박항준 목사, 부목사인 양사울, 박종현 목사와 안병용, 여은희 전도사 등이 시무하고 있다. 교회 내 조직으로는 교회 학교인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를 비롯해 찬양팀인 호산나, 두나미스, 한마음이 있으며 바울·디모데 남전도회와 에스더 여전도회, 그리고 축구 선교 소모임인 창성 FC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