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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1178
한자 國立現代美術館倉洞創作-
이칭/별칭 창동 창작 스튜디오,국립현대미술관 창동 창작 스튜디오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 25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무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02년 5월 14일연표보기 -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창작 스튜디오 준공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2년 6월 20일연표보기 -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창작 스튜디오 개관
최초 설립지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창작 스튜디오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 257[창동 601-107](37.640690, 127.039364)
현 소재지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창작 스튜디오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 257[창동 601-107](37.640690, 127.039364)지도보기
성격 미술 창작 시설
면적 1,495㎡[건물 면적]
전화 02-995-0995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작업실.

[건립 경위]

국립 현대 미술관 창동 레지던시는 젊고 유망한 미술 작가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작업 공간과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건립되었다.

[변천]

불타버린 하나로 마트 건물을 국립현대미술관이 매입하여 2002년 5월 14일에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창작 스튜디오로 준공하고, 6월 20일에 개관하였다.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총 10기의 입주 작가들이 활동하였다. 9기 입주 작가는 강이연, 김도균, 난나 최현주, 서동욱, 오재우, 이예린, 이예승, 이은실, 이준, 오용석, 아담 톰슨, 안드레아스 징걸렛, 친모이 파텔, 가이 벤필드, 지나 신, 지그나샤 오자, 케이트 테세 리, 치우 핑 등 18명이다.

8기 입주 작가는 이준, 이정후, 이영호, 김시원, 권자연, 권경환, 이효진, 최원준, 최기창, 어구스티나 미후라 등 10명이다. 7기 입주 작가는 김정주, 김지민, 양아치, 위영일, 윤정미, 이재이, 진기종, 차영석, 권준호, 이명호, 로이스 엉, 함경아, 파르힌 막수드, 자크라푼 탄나티라논, 김영균, 이현정, 장성은, 홍유영, 김성은, 티미 그래험, 안나 다니엘, 스베라 스트란드베르그, 지펭, 마이크 앤듀류스, 제레미 나이덱, 수쿤 앙 등 26명이다. 6기 입주 작가는 김기라, 김윤호, 문성식, 박능생, 안강현, 안두진, 이상원, 조습, 지지 스카리아, 이종건, 장석준, 정승 등 14명이다.

5기 입주 작가는 김민선·최문선[Mioon], 변선영, 유정현, 안정주, 이소정, 이중근, 임선이, 조해준, 홍성용, 파하미다 카콜리, 마무드 박시 모카, 록사나 마노체리, 타사둑 후세인 둘루, 곽윤주, 박소연, 변경수, 임수진, 장지아, 이고르 셰부축, 호아킨 로조로 비알, 사브리나 무지, 수잔 무니, 카르멘 곤잘레즈, 라모나 포에나루, 더크 플레시만, 로렌 타우레레와, 리타 레피니에미, 위창장, 아쉬버그 프로그램 퀴빈 오프하라, 로홍 페흐놋 등 30명이다.

4기 입주 작가는 권기범, 김재옥, 이문주, 이광호, 안원태, 나진숙, 이강원, 진시영, 이배경, 앙키 푸르반도노, 조보평, 강서경, 이상원, 김영훈, 임선희, 서윤희, 이상희, 이진준, 유지숙, 알란 반에브리, 올리비아 흐레빅, 킴수 테일러, 우느르 레이프스도티흐, 등이푸, 스티븐 빈크눅 등 25명이다. 3기 입주 작가는 권오상, 김주연, 김혜련, 박소영, 방병상, 신동필, 유영호, 이강욱, 채우승, 허윤희, 브리짓 오브라이언, 김건희, 이주영, 써니 킴, 김성수, 이영화, 신기운, 오싸 엘젠, 얀크리스텐센, 하이디 헤세, 가브리엘라 버틸러 등 21명이다.

2기 입주 작가는 금중기, 김중걸, 김창겸, 노순석, 박윤영, 박지은, 백기영, 박원주, 유현미, 이윤진, 이한수, 이민주, 차기율, 채미현 등 14명이다. 1기 입주 작가는 곽소현, 김란희, 김종학, 문경원, 박은선, 백승관, 송은영, 양만기, 오인환, 임현락, 정란숙, 정서영, 한기창, 홍수연 등 14명이다.

[구성]

국립 현대 미술관 창동 레지던시의 건물 면적은 1,495㎡[1층 730㎡, 2층 705㎡, 지하 60㎡]이고, 주요 시설로는 18평의 4실을 포함하여 14평에서 16평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총 9개의 스튜디오가 있다. 숙식이 가능하도록 각 스튜디오에 침대 및 가구가 배치되어 있으며 입주 작가를 위해 24시간 개방되고 있다. 그 외 옥외 작업장, 전시실, 커뮤니티룸 및 게스트룸이 있다. 기타 시설로는 사무실, 휴게 공간, 식당, 샤워실, 주자창 등이 있다.

[현황]

국립 현대 미술관 창동 레지던시는 학술 행사, 오픈 스튜디오 등의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작가·스튜디오·평론가·큐레이터로 이어지는 미술계의 전반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는 국제 교환 작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입주 작가들에게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호주 등 9개국 11개 기관과의 교환 입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북아 미술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아시아 현대 미술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하여 아시아 퍼시픽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유네스코와 국제 문화 증진 기금[IFPC], 각국의 참가 기관[레지던스 프로그램]이 함께 전 세계 젊은 예술가들에게 2개월~3개월간 외국 예술 기관에서 작업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유네스코-아쉬버그 장학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에 거주하는 작가들은 단기 입주 작가와 장기 입주 작가로 나뉘고, 외국 작가 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국가의 작가들이 거주하는 형태이다.

국립 현대 미술관 창동 레지던시에서는 스튜디오가 위치한 창동 지역과의 연계 및 국제 교류를 중시하고,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와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12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지역 연계 프로젝트 결과 보고전으로 ‘창동 탐구전’을 12월 5일~12일까지 개최하였으며, 또한 5월 31일~6월 21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On the Road전’도 열렸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에서는 2012년 청소년들의 주말 예술 창작 활동을 위하여 ‘무한 창작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9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중등·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국립 현대 미술관 창동 레지던시에서 활동하였던 작가들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2년 2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는 10기 입주 작가들인 파비트라 위크라마싱혜[캐나다], 리금홍, 홍원석, 마르티나 메작[크로아티아], Apl315[우크라이나], 루이자 마르간[크로아티아], 세실리아 라미레즈 코르조 로블레도[멕시코], 주피터 프라단[네팔], 요코 시미즈[일본], 요시타카 이와모토[일본], 보리스 오이히어만[이스라엘], 이 마디 아르야 팔구나[인도네시아] 등 총 12명이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10.20 참고문헌 일부 수정 창동 삼거리(http://blog.naver.com/cd_artstudio)를 창동 삼거리(http://mmca.go.kr/artStudio/artStudioMain.do?menuId=7000000000)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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