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구립 교향악단.

[설립 목적]

도봉구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9년 9월 창단된 문화예술단체로서 도봉구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19년 창단한 도봉구립교향악단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구민단원과 클래식 학사 이상인 전문단원으로 구성되며, 매년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2020년 신년 인사회에서 첫 연주를 하였으며, 그 해 4월 지역예술계회복을 응원하는 온라인공연인 ‘예술로 희망을’영상에 출연하였다. 5월에는 ‘코로나 Out 희망콘서트’에 출연하여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는 온라인 공연에서 수준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10월에는 ‘제 1회 정기연주회:가을무도회’를 개최하며 클래식과 전문무용 공연을 통해 구민들에게 지역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외 ‘교과서 음악여행’과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의 영상을 제작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도봉구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 도봉구 신년인사회 및 각종 음악회, 축제 등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의 정서함양 및 화합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도봉구의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교향악단 구성인원은 19명이며, 매주 토요일 10:30 ~ 12:00 도봉구민회관 지하1층 공연연습장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