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매년 열리는 민주화 운동가 계훈제를 기리는 문화 향유 행사.

[연원 및 개최 경위]

계훈제의 집터인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선생을 오래토록 기억하고 일반 주민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2018년 이후 매년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내용]

계훈제를 주제로 한 공연 및 전시, 체험 행사와 연극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8년 9월 19일 ~ 20일 이틀간에 걸쳐 샘말어린이공원에서 제1회 계훈제 예술제를 개최하였다.[1일차: 클래식 음악 버스킹, 푸드 버스킹, 시네마 버스킹, 2일차:창작극, 어린이 합창단 공연, 마술음악극, 찾아가는 동물원 등] 2019년 10월 18일 ~ 19일 이틀간에 걸쳐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제2회 계훈제 예술제를 개최하였다.[공연: 클래식 창 앙상블,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백합합창단/ 전시: 서예, 그림, 도자기 등 지역 시각예술인 참여 작품 전시/ 체험: 고무신 제작, 고무신 레터링 등 체험행사 진행] 2020년 11월 6일 ~ 7일 이틀간에 걸쳐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촬영한 제3회 온라인 계훈제 예술제를 개최하였다.[개막공연 온라인 상영: 청년연극단체 제작 ‘소년에게 찾아온 선물’ 미디어 아트극/ 협력예술단체 릴레이 공연: 뮤지컬, 마술, 밴드 공연/마을극장 흰고무신 사생대회: 계훈제 선생님 관련 자유 주제로 8절 도화지 평면작품 제출/온라인 계훈제 예술제 진행 영상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