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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묘소가 있는 일제 강점기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본관은 연안. 아버지는 차유호(車柳鎬)이고, 어머니는 장씨(張氏)이다. 차미리사(車美理士)[1879~1955]는 1879년 8월 21일[음력] 한성부 서부 고양군 공덕리[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태어났다. 6남매 중 막내인데 위로 형제 5명이 모두 요절한 뒤에 태어났으며, 부모의 기대와 달리 여자라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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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의 지부. 참교육 학부모회 동북부지회는 교육의 자주화, 민주화, 인간화를 위한 바람직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여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염원을 모아 설립되었다. 1989년 5월 민족·민주·인간화 교육 실천을 위한 참교육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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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사립 유치원. 정서적인 감정이 풍부하여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창의적이고 행복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원훈은 ‘사랑을 키우는 어린이, 지혜를 키우는 어린이,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1994년 1월 5일에 참사랑유치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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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쌍문 근린공원 등지에서 흔히 자라는 진달래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 철쭉은 각지의 산에 자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산지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자생한다. 특히 도봉산의 시루봉 능선 일대에 무리 지어 자란다. 개꽃나무, 철쭉꽃, 참철쭉, 척촉(躑躅), 철죽이라고도 한다. 높이 2~5m까지 자란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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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초안산 북쪽 야산 밑의 3개 마을[품먹골, 가운데 마을, 건넛마을]이 말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조선 시대부터 마산리[말뫼]라고 불리다가 모음이 변화하여 ‘말미’라고 굳어졌다고 하는데, 그곳이 바로 지금의 창동 주공 아파트 3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창1동 전 지역이다. 이 ‘말뫼’, ‘말미’가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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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2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집. 아동의 초기 경험은 발달의 기초로서 인생 전체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유아 교육은 인간 발달의 전인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창2동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전인적 인간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하여 1997년 9월 1일에 설립하였다. 창2동 어린이집은 2005년 6월 30일에 시간 연장 보육 시설로 지정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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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창2동은 창동이 창 1동과 창2동으로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구의 창동은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였다가, 1963년 1월 1일에 법률 제1172호와 서울특별시 조례 제274호에 의해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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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3동에 있는 마을공원. 창3동 마을공원은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2004년 1월부터 2006년 2월에 걸쳐 건립되었다. 총면적은 4,638㎡이다. 넓게 펼쳐진 지상 공원과 어린이집, 지하 주차장 등 복합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창3동 마을공원의 주변에는 서울 신화 초등학교가 있으며, 가까이에 흐르는 우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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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3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집. 창3동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그 꿈과 희망의 싹을 키워 주는 것을 사명으로 인간 발달의 전인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유아 교육을 실시하고자 1984년 6월 23일에 설립하였다. 아동의 초기 경험은 발달의 기초로서 인생 전체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유아기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기며, 모든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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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3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창 2동은 창동이 창 1동과 창 2동으로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구의 창동은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였다가 1963년 1월 1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1970년 5월 5일에 창동에서 쌍문동이 분리 신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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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창 2동은 창동이 창 1동과 창 2동으로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구의 창동은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였다가 1963년 1월 1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1970년 5월 5일에 창동에서 쌍문동이 분리 신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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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속 성당. 창5동 성당은 창동 성당에서 분가한 천주교회로 창동 성당의 공소인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 10번지 점보 타운 빌딩 3층에서 시작되었다. 초대 주임 신부로 김경모[야고보] 신부가 부임했으며, 점보 타운 빌딩 9층을 매입해 교육관으로 사용하였다. 1996년 7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 258-2번지의 부지를 매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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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집. 창5동 어린이집은 생태 교육을 바탕으로 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요구되는 적절한 환경과 교육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간으로 자라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9년 7월 1일에 설립하였다. 2009년 3월 31일에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받았다. 서울형 어린이집이란 서울특별시가 일정한 조건과 기준을 갖춘 보육 시설을 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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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다. ‘창동리’라고 음각된 석조 이정표가 창동 초등학교 옆 공터에 옛날부터 세워져 있었으나 오랜 풍화 작용으로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1994년에 서울 60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석조 이정표가 서울의 명소 600선 중 267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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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세계를 향해 나래를 펼치는 참되고 슬기롭고 부지런한 창경 어린이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창의적인 능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바른 인성을 가꿔 가는 어린이, 건강한 체력을 길러 가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된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부지런한 어린이’이다. 1937년 4월 1일에 일본인의 창경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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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과 창 3동에 있던 조선 시대 자연 마을. 창골은 조선 시대 마을에 창고가 있었던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창골이 있던 창 2동과 창 3동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창동리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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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도봉로에서 창 1동 초안산길에 이르는 보조 간선급 소로. 도로가 위치한 도봉구 창동의 옛 이름인 창골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2000년 7월 20일 처음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길이는 1,250m, 폭은 15~20m이며,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봉구 지역의 도로가 확장, 포장되기 시작하면서 개발되었다. 창골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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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효백(孝伯), 호는 곤륜(昆侖). 증조할아버지는 인조 대에 반정 공신으로 영의정을 지낸 최명길(崔鳴吉)이며, 아버지는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이다.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로 좌의정 이경억(李慶億)의 딸이며, 부인은 판서를 지낸 오두인(吳斗寅)의 딸이다. 최창대(崔昌大)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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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1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소통하고 배려하는 창의적인 민주 시민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스스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 꾸준히 땀을 흘리는 어린이, 신나게 끼를 펼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한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이다. 1982년 7월 20일에 초대 양석주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그해 10월 7일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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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봉구가 관할하는 4개 법정동 가운데 하나로 행정동인 창 1동, 창 2동, 창 3동, 창 4동, 창 5동을 관할하고 있다. 조선 시대 이 지역에 양곡 창고가 있어서 창동(倉洞)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창동 초등학교 옆 공터에 옛날부터 ‘창동리’라고 음각된 석조 이정표가 방치되어 있었는데, 풍화 작용이 심해 알아볼 수 없는 것을 서울 육백년 기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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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새로운 시각과 발상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 진취적 사고와 패기가 넘치는 건강한 사람,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기꺼이 책임지는 자율적인 사람, 자기만의 색깔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실력 있고 당당한 사람,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고 협동하며 봉사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직, 책임, 봉사’이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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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새로운 시각과 발상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 진취적 사고와 패기가 넘치는 건강한 사람,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기꺼이 책임지는 자율적인 사람, 자기만의 색깔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실력 있고 당당한 사람,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고 협동하며 봉사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직, 책임, 봉사’이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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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에 있는 전통 시장. 창동 골목시장은 1970년대 초반에 도봉구 창 3동에 형성되었다. 창동 골목시장은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신창 시장과 함께 지역 유통망의 큰 역할을 맡고 있었으나 1993년 초반에 인근[도봉구 창 5동]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고, 지하철역에서 멀어 접근 편의성이 떨어지는 등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였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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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노인복지센터. 창동 노인복지센터는 지역 사회의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해 도봉구청이 건립하고 사회 복지 법인 한기장 복지 재단[운영 지원 교회: 월곡 교회]이 위탁 운영하는 노인 여가 복지 시설이다. 창동 노인복지센터는 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한 각종 복지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만들고, 나아가 밝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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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복지법」 제16조 제1항 제11호에 입각하여 지역 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역 아동센터는 지역 사회 내 보호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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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 창동역 앞에 있던 도심 속 야외 공연장. 창동 문화마당은 도봉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건전한 공연, 행사,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봉구가 유동 인구가 많은 창동역 주변에 2001년에 건립하였다. 창동 문화마당은 2001년 4월에 준공되었고, 2005년에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시설 관리 공단으로 인수·인계 되어 위탁 운영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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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시립 체육 시설. 창동 문화체육센터는 도봉 구민들에게 생활 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 강남·북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촉진하고자 2005년 10월 1일 개장하였다. 창동 문화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토지 면적은 5만 75㎡, 건물 면적은 1만 4246㎡이다. 1층에 헬스장과 에어로빅실, 다목적실 1·2,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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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창동역 역사 민자 건설 사업. 민자역사사업은 철도 공사가 경영 개선 효과를 기대하여 도입한 사업 형태이다. 노후화된 역사(驛舍)를 현대화된 역사로 교체하기 위하여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역사를 건립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무상으로 귀속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상업 시설 등으로 일정 기간 점용하게 하는 것이다. 창동 민자역사사업 역시 민자역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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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에 있는 예수교 대한 성결 교회 소속 교회. 창동성결교회는 1972년 11월 23일 김봉업 목사가 설립한 것을 그 시작으로 한다. 1979년 11월 4일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623-13번지에 교회 건물을 세우고 입당 예배를 보았으며, 1997년 11월 2일에는 창 2동 629-2번지에 새 성전을 지어 이전하였다.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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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창동성당은 1974년 12월 11일, 수유 및 도봉 성당에서 분가하여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658-24번지에서 첫 미사를 보았으며 초대 주임으로는 진요한 신부가 부임하였다. 1975년에는 성전 1층을 축성하고, 1978년에는 지하 교리실과 수녀원을 완공했으며, 1983년 9월에는 번동 성당이 분가하였다.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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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시립 체육 시설. 창동 문화체육센터는 도봉 구민들에게 생활 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 강남·북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촉진하고자 2005년 10월 1일 개장하였다. 창동 문화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토지 면적은 5만 75㎡, 건물 면적은 1만 4246㎡이다. 1층에 헬스장과 에어로빅실, 다목적실 1·2,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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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에 있는 전통 시장. 창동 골목시장은 1970년대 초반에 도봉구 창 3동에 형성되었다. 창동 골목시장은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신창 시장과 함께 지역 유통망의 큰 역할을 맡고 있었으나 1993년 초반에 인근[도봉구 창 5동]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고, 지하철역에서 멀어 접근 편의성이 떨어지는 등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였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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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에 있는 전통 시장. 창동 신창시장은 도봉구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생활 물품 및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하여 1971년 8월에 형성되었다. 창동 신창시장은 1970년대 초반에 형성되어 1990년대 초반까지 창동 골목 시장과 함께 지역 유통망의 큰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1993년 초반에 인근[도봉구 창 5동]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고, 지하철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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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소속 교회. 염광교회는 1972년 4월 30일에 시작되었으며, 1973년 8월 26일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661번지 소재의 건물을 임대해 성전을 이전하였다. 1975년 6월 6일 대지를 매입해 성전을 건축했으며, 교회 증축과 부속 기관을 늘려가면서 현재까지 같은 위치에서 사역하고 있다. 일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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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창동 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5월 설립되었으며, 현재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 연합의 설립 이념과 사회 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도봉 복지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섬김과 나눔의 복지관이라는 미션 하에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공동체, 주민의 참여로 지역의 주체가 되는 공동체, 선도적 복지실천으로 앞서가는 공동체 총 3가지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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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착공하여 1991년까지 입주가 이루어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공아파트 7개 단지. 주공아파트는 대한 주택 공사가 시행사가 되어 공공 분양, 공공 임대 등의 목적으로 건립한 아파트이다. 대한 주택 공사는 주로 서민들을 위한 주택을 건설·공급하고, 불량 주택을 개량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1941년에 만들어진 조선 주택 영단이 194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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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1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새롭게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여 협동하는 학생, 자신의 의견뿐 아니라 남의 의견도 공유할 줄 아는 성숙한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며 협동하는 사람이 되자’이다. 1982년 1월 20일에 창동중학교 설립 예비 인가가 나왔다. 1983년 3월 1일에 초대 장찬옥 교장이 취임하였고,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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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7일 한국군과 북한군이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벌인 전투.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해방은 조선인의 힘만으로 달성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해방과 동시에 남한과 북한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국의 일원이었던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할점령 되었다. 해방 직후 조선인들 사이에서는 통일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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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작업실. 국립 현대 미술관 창동 레지던시는 젊고 유망한 미술 작가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작업 공간과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건립되었다. 불타버린 하나로 마트 건물을 국립현대미술관이 매입하여 2002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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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시립 창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아카데미. 시립 창동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창동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 홀로 집에 있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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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소중한 꿈을 키우며 날마다 행복한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실력을 쌓으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나라를 사랑하고 서로 도우며 착한 일에 앞장서자’이다. 1930년 4월 1일에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에서 창동 보통학교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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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사이 중랑천에 놓인 다리. 조선 시대 이 일대에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창동이라 하였는데, 다리 이름 역시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창동교의 폭은 36.5m, 길이는 111m이며, 면적은 4,051.5㎡이다. 왕복 8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동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33번지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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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우이 제3교에서 도봉구 창 4동 녹천교에 이르는 주 간선 도로. 창동길은 이 길이 통과하는 중심지인 도봉구 창동의 동명에서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이름 붙여졌다. 길이는 2,480m, 폭은 3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동길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455-2번지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 445번지를 지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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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지금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발견된 미이라. 창동리 미이라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에서 발견된 미이라로서 1943년 1월 말 조선 대화 방적 회사(朝鮮大和紡績會社)가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 241-5번지에 연고가 없는 묘지를 정리하던 중 발견하였다. 창동리 미이라는 신장이 182.6㎝가량 되는 큰 키에 성별은 남성이었다. 오른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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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마을 이름인 ‘창동리’를 돌에 새겨 만든 이정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266번지의 창동초등학교 동쪽에 있는 석조 이정표 안내문, 새로 만든 창동리 석조 이정표와 함께 나란히 서 있다. 화강암을 거칠게 다듬어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가로 38㎝, 두께 19㎝, 높이 73㎝이다. 거친 화강암 표현에 ‘창동리(倉洞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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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지하철 1호선·4호선 역. 창동역은 지하철 1호선·4호선 환승역으로 1호선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 135-1번지에 있고, 4호선은 도봉구 창 4동 135-51번지에 있다. 조선 후기에 양곡 창고가 있던 곳에서 유래된 창동이라는 동명(洞名)에 따라 지하철 1호선 개통 때 역 이름을 붙였다 창동역은 1911년 10월 15일에 경원선이 개통되면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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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의 세 마리 사자란 일제 강점기 말 부일 협력을 거부하고 감시와 탄압을 피해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은둔하였던 김병로(金炳魯), 정인보(鄭寅普), 송진우(宋鎭禹) 세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1931년 9월에 일본이 만주 사변을 일으키고, 1937년 7월에 중일 전쟁을 일으키면서 점차 전면적인 전쟁으로 치달아갔다. 식민지 조선은 대륙 침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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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군실(君實), 호는 청계(淸溪)·창람(蒼嵐). 할아버지는 홍숙(洪琡)이고 아버지는 진사 홍원호(洪遠湖)이다. 어머니는 조정호(趙廷虎)의 딸이고, 부인은 덕수 이씨(德水李氏)이다. 홍위(洪葳)는 이단상(李端相), 김수항(金壽恒)과 교류하였으며, 송시열(宋時烈)이 그의 묘지명을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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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21세기 주역을 육성하는 자율적, 창의적, 도덕적인 인간 교육’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미래의 꿈을 가진 자주적인 어린이, 올곧은 행동을 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이다. 1997년 6월 4일에 서울창림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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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지덕체를 겸비한 조화로운 민주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슬기롭고 창의적이며 실력 있는 사람, 책임감을 지닌 밝고 맑은 자율적인 사람, 건강한 몸과 자기 관리에 충실한 사람을 기른다는 세부 목표를 갖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올바르고 튼튼하게’이다. 1986년 12월 17일 설립 인가를 받아 198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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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창성교회는 1969년 10월 18일, 박승리 집사 외 17명의 성도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521번지의 박승리 집사 집에서 창립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고창렬 전도사, 김주호 전도사, 정도령 전도사가 부임하고 교회가 부흥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603-75번지에 교회당을 착공하게 되었다.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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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의 바르고 서로 돕는 어린이[예의·협동], 창의적이며 실력 있는 어린이[창의·실력], 검소하고 튼튼한 어린이[절약·건강]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예절 바른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이다. 1990년 7월 16일에 서울 창원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착공하였으며, 그해 9월 1일에 초대 김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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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미래의 행복과 사회의 발전을 준비하는 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자기 지도력을 갖춘 학생, 통찰력이 있는 학생, 감수성이 있는 학생, 창의적인 학생, 정직한 학생, 책임감이 있는 학생, 공동체 의식을 가진 학생, 상호 존중할 줄 아는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하고 지혜롭고 건강하게’이다. 1991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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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으로 스스로 노력하는 창조적이고 실력 있는 어린이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소질을 기르며 생각이 깊고 새로운 창조적인 어린이,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 지식의 획득 및 활용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어린이, 기초 체력을 다지는 끈기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밝고, 알차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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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택시 운송 업체. 1980년 1월 1일 성북 택시라는 상호로 설립되었다. 2009년 12월 31일 회사 일부를 분할하여 패밀리 택시를 설립하였다. 2012년 8월 21일에는 상호를 기존의 성북 택시에서 창일택시로 변경하였다. 택시는 시·도별로 운송 사업 구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서울시 택시는 서울특별시를 벗어난 다른 구역에서 영업을 하지 못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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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시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설치된 매성군의 별칭. 『고려사(高麗史)』 지리지 양광도조에 보면 “견주(見州)는 원래 고구려의 매성군(買省郡)[창화군(昌化郡)이라고도 한다]인데 신라 경덕왕이 내소군(來蘇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지금 명칭으로 고쳤고, 현종 9년에 본 주에 소속시켰다가 후에 감무를 두었다”라고 되어 있다. 즉 창화군은 매성군의 다른 이름을 가리킨다. 다시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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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곱산 내시 묘역에 묘표가 남아 있는 조선 후기 내시. 조선 현종 때 내시였던 채이직(蔡以直)과 관련한 기록은 내시들의 족보인 『양세 계보(養世系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시들은 후사를 둘 수 없으므로 이성(異姓)을 입양하여 가계를 계승하였다. 그것을 기록한 내시 집안의 족보가 『양세 계보』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 상책(尙冊)을 지낸 백몽호(白夢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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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의 2차 침입 당시 현종을 호종하고 도봉 지역에 머문 고려 전기의 문신. 채충순(蔡忠順)은 『고려사(高麗史)』와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에 목종(穆宗) 말년부터 현종(顯宗) 대까지 활동한 기록이 실려 있는 인물이다. 현종의 즉위 과정에도 깊이 개입이 되어 있었으며, 거란의 2차 침입 당시 현종을 호종하여 도봉사(道峯寺)에 머물렀다. 이후 1031년(현종 22)에 병으로 사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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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교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책을 타고 날다’는 도봉구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1대 1 가정 방문 및 집단 맞춤형 교육 복지 서비스로, 도봉구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정서적인 교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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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에 액막이를 위하여 짚으로 만든 사람의 형상. 제웅은 정월 대보름 전날 밤에 나후직성(羅睺直星)[제웅직성: 남자는 열 살부터, 여자는 열한 살부터 들기 시작하여 9년마다 다시 돌아옴]의 액년(厄年)에 든 사람에 대하여 액땜으로 행하는 풍속이다. 이를 추령(芻靈), 처용(處容), 초용(草俑), 초우(草偶), 제용, 허세비, 양순이, 정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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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편을 나누어 윷으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 윷놀이는 윷을 던져 엎어지고 젖혀지는 결과에 따라 말판에 말을 쓰면서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척사(擲柶), 사희(柶戱), 사목희(四木戱) 등이라고도 한다. 사람이 많을 때는 편을 나누어서 노는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느 때, 어디서나 놀 수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이 즐기는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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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동전을 던져서 상대의 돈을 맞혀 따먹는 놀이. 돈치기는 도봉구 지역의 어린이들이 양지바른 곳에 모여서 일정한 거리를 둔 상태에서 돈을 던져 놓고, 그 돈 중에서 상대방이 지정하는 돈을 맞혀서 차지하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척전(擲錢)’, ‘엽전(葉錢)치기’ 등이라고도 한다. 대체로 음력 1월 봄이 시작할 무렵부터 행해졌고, 제각각의 방법이나 도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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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쌍문 근린공원 등지에서 흔히 자라는 진달래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 철쭉은 각지의 산에 자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산지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자생한다. 특히 도봉산의 시루봉 능선 일대에 무리 지어 자란다. 개꽃나무, 철쭉꽃, 참철쭉, 척촉(躑躅), 철죽이라고도 한다. 높이 2~5m까지 자란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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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치거나 튀기면서 노는 놀이. 자치기는 도봉구 지역의 남자아이들이 정해진 순번에 따라 적당한 길이의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날아간 거리를 재어 승부를 정하는 민속놀이이다. 자치기의 말의 구조는 ‘자’와 ‘치기’의 합성어로서,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다. 이 ‘자’는 긴 막대기와 짧은 막대기를 가지고 놀 때 거리를 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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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치거나 튀기면서 노는 놀이. 자치기는 도봉구 지역의 남자아이들이 정해진 순번에 따라 적당한 길이의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날아간 거리를 재어 승부를 정하는 민속놀이이다. 자치기의 말의 구조는 ‘자’와 ‘치기’의 합성어로서,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다. 이 ‘자’는 긴 막대기와 짧은 막대기를 가지고 놀 때 거리를 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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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등지의 낮은 산야에 자라는 옻나무과의 낙엽 지는 작은 키 나무. 붉나무는 한국 원산으로 일본·대만·중국·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하며, 전국의 해발 고도가 낮은 산야에서 자라며 도봉산 일대와 초안산 등의 산지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오배자나무, 굴나무, 뿔나무, 불나무, 염부목(鹽膚木), 천금목(天金木)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5~10m로 자란다.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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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의 중턱 골짜기에서 자라는 목련과의 낙엽 지는 작은 키 나무. 함박꽃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중턱 골짜기에서 자생하며, 목련과 나무 중에서는 일본목련과 함께 비교적 늦게 꽃이 피는 종류다. 함백이꽃, 힌뛰함박꽃, 얼룩함박꽃나무, 산목련, 목란, 천녀화(天女化), 천녀목란(天女木蘭)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7m이다. 잎은 길이 6~15㎝, 너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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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의 중턱 골짜기에서 자라는 목련과의 낙엽 지는 작은 키 나무. 함박꽃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중턱 골짜기에서 자생하며, 목련과 나무 중에서는 일본목련과 함께 비교적 늦게 꽃이 피는 종류다. 함백이꽃, 힌뛰함박꽃, 얼룩함박꽃나무, 산목련, 목란, 천녀화(天女化), 천녀목란(天女木蘭)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7m이다. 잎은 길이 6~15㎝, 너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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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도봉시니어클럽 천리마택배사업단은 2008년 3월에 아파트 택배 사업으로 택배 업무를 시작하였다. 고령 사회를 눈앞에 둔 현실에서 노인 적합형 또는 특화형 일자리를 개발 및 보급함으로써 노인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통하여 전문적인 직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멋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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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말 선초 도봉산 원통사에서 활동하였던 승려. 천은득일(天隱得一)은 조선 건국 전후에 도봉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승려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인적 사항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도선(道詵)이 건립하고 관월 운개(關月雲開)가 중창하였다는 도봉산 소재의 원통사(圓通寺)를 1392년(태조 1)에 삼창(三創)하는 일에 앞장섰다는 기록만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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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말 선초 도봉산 원통사에서 활동하였던 승려. 천은득일(天隱得一)은 조선 건국 전후에 도봉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승려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인적 사항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도선(道詵)이 건립하고 관월 운개(關月雲開)가 중창하였다는 도봉산 소재의 원통사(圓通寺)를 1392년(태조 1)에 삼창(三創)하는 일에 앞장섰다는 기록만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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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로마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이다. 공식 명칭은 가톨릭교회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이며, 절대자인 하느님과 그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대상으로 신앙을 확립한다. 이 교파의 조직은 교구-본당의 순으로 나누어지며 교구는 교구장[주교]에 의해서, 본당은 주임 신부에 의해 관장된다. 천주교가 국내에 처음 전래된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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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속 성당. 도봉동성당은 1968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2동 98번지의 이확실[안나] 자매의 사택에서 수유동 성당 김몽은[요한] 신부가 미사를 봉헌하면서 공소로 발족되었다. 1969년 명동 성당 연령회에서 성당 부지를 기증해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2동 89-136번지에 임시 성당을 신축했으며, 이후 본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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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속 성당. 쌍문동성당은 현 창동 성당을 모 본당으로 하여 1998년 12월 5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 648번지 소재 서암 빌딩 2층과 3층을 전세로 구입하여 쌍문 2동 성당으로 칭하면서 시작되었다. 2001년 4월 28일 서암 빌딩을 구입하여 지금의 성전으로 리모델링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9월 9일에 쌍문동성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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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속 성당. 쌍문동성당은 현 창동 성당을 모 본당으로 하여 1998년 12월 5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 648번지 소재 서암 빌딩 2층과 3층을 전세로 구입하여 쌍문 2동 성당으로 칭하면서 시작되었다. 2001년 4월 28일 서암 빌딩을 구입하여 지금의 성전으로 리모델링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9월 9일에 쌍문동성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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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천주교 혜화동교회 방학동 묘원에 있는 조선 시대 화강암에 새긴 바둑판과 석조 유물. 도봉산 일대에는 여러 지역에 암각(巖刻) 유물이 남아 전한다. 도봉 계곡 일대와 시루봉 주변이 대표적이다. 천주교 혜화동교회 방학동 묘원이 시루봉 아래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 암각 바둑판과 석조(石槽) 유물 역시 시루봉 주변 암각물들과 연계하여 이해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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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과 도봉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혜화동 교회의 묘원.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은 천주교 서울 대교구 혜화동교회의 묘원으로서 도봉구 방학동과 도봉동에 각각 소재하고 있어 총 두 개의 묘원이 있다.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 방학동 묘원에는 『제1과 제1장』[1939], 『흙의 노예』[1940], 『농민』[1950], 『농군』[1953], 『노농』[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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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을 지내는 명절 풍속. 단오(端午)는 초닷새를 뜻하는데, 첫째라는 뜻의 단(端)에 다섯의 뜻으로 사용된 오(午)[오(五)와 통용]가 결합한 단어이다. 선조들은 3월 3일, 9월 9일 등 양수가 겹친 날을 양기가 성한 날로 생각했는데, 그중에서도 단오는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여겨 큰 명절로 삼았다. 이를 수릿날, 중오절(重五節), 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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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동종의 사찰. 조동종(曹洞宗)은 중국 선종의 일파로서 6조인 혜능(慧能) 문하의 청원행사(靑原行思)로부터 5대에 이르러 양개(良价)가 동산(洞山)에 머물며 선풍을 진작시켰고, 그 제자 조산본적(曹山本寂)에 의해 크게 일어났으므로 조동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천진사(天眞寺)는 1965년에 승려 국당(菊堂)에 의해 창건되었고,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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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 전통사찰. 천축사(天竺寺)는 673년(문무왕 13)에 의상 대사가 절을 지어 옥천암(玉泉庵)이라 하였으며, 고려 명종 때에는 근처에 영국사(寧國寺)가 창건되고 그 부속 암자로 맥을 이었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 1398년(태조 7) 함흥에서 돌아오던 태조가 옛날 이곳에서 백일기도하던 것을 상기하여 절을 중창하고 천축사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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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천축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석가삼존불상. 천축사 목조석가삼존불상(天竺寺木造釋迦三尊佛像)은 미륵보살(彌勒菩薩)·석가모니불·제화갈라보살(提華褐羅菩薩) 삼존불을 나무로 조각하고 외부를 금으로 도금한 목조불 좌상이다. 조선 시대 16세기 후반~17세기 전반의 전형적인 불상 양식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현재 천축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최근 석가모니불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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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천축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석가삼존불상. 천축사 목조석가삼존불상(天竺寺木造釋迦三尊佛像)은 미륵보살(彌勒菩薩)·석가모니불·제화갈라보살(提華褐羅菩薩) 삼존불을 나무로 조각하고 외부를 금으로 도금한 목조불 좌상이다. 조선 시대 16세기 후반~17세기 전반의 전형적인 불상 양식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현재 천축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최근 석가모니불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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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천축사 목조석가삼존불좌상을 조성할 때 불자들이 바친 발원문. 천축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願刹)로 알려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위치한 고찰이다. 천축사 목조석가삼존불좌상 조성 발원문은 약 300여 년 전 불자들이 천축사 목조 석가 삼존불 좌상을 빚을 때 바친 발원문이다. 조성 발원문은 목조석가삼존불좌상의 뱃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천축사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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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천축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석가삼존불상. 천축사 목조석가삼존불상(天竺寺木造釋迦三尊佛像)은 미륵보살(彌勒菩薩)·석가모니불·제화갈라보살(提華褐羅菩薩) 삼존불을 나무로 조각하고 외부를 금으로 도금한 목조불 좌상이다. 조선 시대 16세기 후반~17세기 전반의 전형적인 불상 양식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현재 천축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최근 석가모니불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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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조계종 사찰 천축사의 참선 수행 도량. 천축사(天竺寺)의 수행(修行) 도량(道場)으로 오직 깨달음을 목적으로 6년간 출입 없이 정진하는 수행 선원(禪院)이다. 선가에서는 깨침의 길을 문 없는 문, 즉 무문(無門)으로 부른다. 깨달음을 얻는 데 있어 길도 문도 없다는 것으로 본래부터 존재하지 않는 수행의 문을 뜻하는 말이다. 무문관의 명칭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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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천축사에 있던 수령 약 240년의 은행나무. 천축사 은행나무는 50° 가까운 비탈에 있었던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4m가량의 웅장한 자태로 보는 사람을 압도하던 나무였다.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1981년 10월 27일 보호수 지정 이후 영양제와 생리 증진제를 투여하고 유기물 처리와 수형 조절을 해 주는 등 관리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은행나무는 보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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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쌍문 근린공원 등지에서 흔히 자라는 진달래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 철쭉은 각지의 산에 자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산지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자생한다. 특히 도봉산의 시루봉 능선 일대에 무리 지어 자란다. 개꽃나무, 철쭉꽃, 참철쭉, 척촉(躑躅), 철죽이라고도 한다. 높이 2~5m까지 자란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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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쌍문 근린공원 등지에서 흔히 자라는 진달래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 철쭉은 각지의 산에 자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산지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자생한다. 특히 도봉산의 시루봉 능선 일대에 무리 지어 자란다. 개꽃나무, 철쭉꽃, 참철쭉, 척촉(躑躅), 철죽이라고도 한다. 높이 2~5m까지 자란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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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쌍문 근린공원 등지에서 흔히 자라는 진달래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 철쭉은 각지의 산에 자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산지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자생한다. 특히 도봉산의 시루봉 능선 일대에 무리 지어 자란다. 개꽃나무, 철쭉꽃, 참철쭉, 척촉(躑躅), 철죽이라고도 한다. 높이 2~5m까지 자란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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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치호(稚浩), 호는 첨재(瞻齋). 증조할아버지는 이광하(李光夏)이고, 할아버지는 이집(李㙫)이다. 아버지는 병조 판서 이주진(李周鎭)이며, 어머니는 민진원(閔鎭遠)의 딸이다. 이은(李溵)[1722~1781]은 1740년(영조 16)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음보로 남평 현감을 지냈다. 1759년(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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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서식하는 양서류과의 개구리. 청개구리는 몸길이 2.5~4㎝이다. 보통은 등 쪽이 녹색을 띠지만, 황록색 바탕에 진한 녹색이나 흑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는 개체도 있다. 수컷의 인두(咽頭) 부근에는 커다란 울음주머니가 있고, 암컷은 없다. 몸통은 납작하고 홀쭉하다. 청개구리 엄마는 세상을 떠나면서 자식에게 “엄마가 죽고 나면 강가에 묻어 다오”라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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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군실(君實), 호는 청계(淸溪)·창람(蒼嵐). 할아버지는 홍숙(洪琡)이고 아버지는 진사 홍원호(洪遠湖)이다. 어머니는 조정호(趙廷虎)의 딸이고, 부인은 덕수 이씨(德水李氏)이다. 홍위(洪葳)는 이단상(李端相), 김수항(金壽恒)과 교류하였으며, 송시열(宋時烈)이 그의 묘지명을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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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시내버스 운수 업체. 1993년 3월 10일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회사로 설립되었다. 2006년 10월 9일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마을버스 회사인 은곡 운수를 합병하였고, 2011년 12월 13일에는 회사를 분리하여 은곡 운수를 설립, 분리시켰다. 청록운수는 마을버스만 운행하는 회사로 도봉 01, 도봉 02, 도봉 03,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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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양력 4월 5일 무렵 농사일을 시작한다는 절기 풍습. 청명(淸明)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말로 춘분(春分)과 곡우(穀雨)의 사이에 들며, 한식과 같은 날이거나 전날이 된다. 절기상 한식은 청명과 같은 날이거나 전후해서 있기에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매일반”이라는 속담도 있다. 청명은 새롭게 불을 나누어 주는 ‘사화(賜火)’를 행한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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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청보(淸甫). 할아버지는 세조의 원종공신(原從功臣)이자 부지돈령부사로 부임한 바 있는 유자해(柳子偕)이고, 할머니는 청천 부원군(靑川府院君) 심온(沈溫)의 넷째 딸이자 세종 비 소헌 왕후(昭憲王后)의 동생인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 아버지는 무주 현령·담양 부사·광주 목사 등을 역임하고 영의정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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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설모과의 소형 포유류. 청서(靑鼠)는 몸길이 약 25㎝이다. 소형 포유류로 회갈색 또는 적갈색 몸에 가슴과 배는 희고 꼬리가 크다. 겨울철에는 털 길이가 훨씬 길어지며 귀 끝에 긴 털이 생긴다. 원래 이름이 청서이나 청설모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조선 시대부터 고급 붓을 만드는 재료로 청서의 꼬리털을 많이 써 온 데서 비롯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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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설모과의 소형 포유류. 청서(靑鼠)는 몸길이 약 25㎝이다. 소형 포유류로 회갈색 또는 적갈색 몸에 가슴과 배는 희고 꼬리가 크다. 겨울철에는 털 길이가 훨씬 길어지며 귀 끝에 긴 털이 생긴다. 원래 이름이 청서이나 청설모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조선 시대부터 고급 붓을 만드는 재료로 청서의 꼬리털을 많이 써 온 데서 비롯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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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봉경(奉卿), 호는 죽촌(竹村).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추증된 박문충(朴文沖)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판을 역임하고 사후 이조판서에 추증된 박진원(朴震元)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이조판서에 추증된 박계영(朴啓榮)으로, 유명남(柳命男)의 딸인 문화 유씨(文化柳氏)를 배필로 맞이하여 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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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청운교회는 1984년 9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김경상 담임 목사, 양영순 집사, 민병운 권사, 경신 교회 성도들이 ‘상계동 교회’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어 성가대, 여전도회, 청년회, 중고등부 성가대 ‘백합’ 등이 조직되었다. 1985년에는 교회의 이름을 청운교회로 개칭했으며, 1988년 2월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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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 배향된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화숙(和叔), 호는 사암(思庵)·청하자(靑霞子). 증조할아버지는 은산 군사(殷山郡事) 박소(朴蘇)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 박지흥(朴智興)이다. 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사람인 목사(牧使) 박상(朴祥)의 동생 박우(朴祐)이고, 어머니는 당악 김씨(棠岳金氏)이다. 박순(朴淳)[1523~1589]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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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사백(士伯), 호는 청헌(靑軒).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명인 현헌공(玄軒公) 목세칭(睦世秤)의 현손(玄孫)이며, 할아버지는 영의정에 추증되고 충정(忠貞)의 시호를 받은 목서흠(睦叙欽)이다. 아버지는 남인의 영수로서 숙종 대 환국의 중심에 있었던 좌의정 목내선(睦來善)이다. 어머니는 목내선의 계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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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산 원통사에서 활동하였던 승려. 청화(淸和)는 조선 후기 도봉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승려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인적 사항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도선(道詵)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원통사(圓通寺)를 1810년(순조 10)에 중창하였다는 기록만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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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산과 도봉 서원을 소재로 시로 읊은 문신이자 유학자. 이항복은 오성 부원군(鰲城府院君)에 봉해졌기 때문에 오성 대감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이덕형(李德馨)과의 사이에 있었던 일화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상(子常), 호(號)는 필운(弼雲)·백사(白沙)·동강(東崗)·청화진인(淸化眞人). 아버지는 참찬 이몽량(李夢亮)으로 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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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행해지는 사람의 몸을 가지고 일정한 운동 따위를 통하여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시키는 일. 체육이란 일정한 운동을 통하여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시키는 일, 또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는 특히 도봉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에의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체육회를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 체육회에서는 배드민턴, 당구,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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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체육 관련 단체. 체육은 여러 종류의 신체 운동의 실천을 통해 도봉구민의 체력, 건강의 유지·증진을 도모하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이나 집단 활동으로 밝은 사회적 적응력을 키워 나가려는 것이다. 운동에 대한 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여 자주적 실천을 촉구하는 것도 목표의 하나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체육단체가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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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초당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창의력과 특기를 가진 슬기로운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된 정다운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튼튼하고 슬기로우며 정다운 어린이’이다. 1993년 7월 20일에 서울초당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그해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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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 건립에 참여하였던 문신이자 유학자.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태휘(太輝), 호는 초당(草堂). 아버지는 군자감 부봉사 허한(許瀚)이며, 외할아버지는 판관을 지낸 성희(成熹)이다. 첫 번째 부인은 서평군(西平君) 한숙창(韓叔昌)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로 허성(許筬)을 낳았으며, 두 번째 부인은 참판 김광철(金光轍)의 딸인 강릉 김씨(江陵金氏)로 슬하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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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조선 시대 자연 마을. 억새나 짚 따위로 지붕을 인 조그마한 집인 초당(草堂)이 위치하여 초당말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초당말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고,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방학리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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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의미의 초등 교육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고, 그것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는 계기는 1895년의 「교육 조서」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단순한 문자 습득 교육이 아닌 지덕체의 전인 교육, 교양 교육이 강조되었고 그를 구현하기 위해 같은 해 서울에 4개의 소학교가 문을 열었다. 초등학교 교육이 제도권 교육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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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립 도서관. 초록나라도서관은 1996년부터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의 학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동화 읽는 어른들의 모임인 ‘또래또’를 결성, 3년간 활동을 펼친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이후 품앗이를 결성하기도 하고 주부 독서 모임을 갖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해 오다가, 2004년 9월 컨테이너 박스에서 품앗이 수업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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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남단 창동에 있는 산. 조선 시대의 무덤 1천여 기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편안한 안식처를 정한다는 의미에서 초안산(楚安山)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초안산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산192번지 일대에서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있는 야산이다.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한북 정맥에 도봉산과 북한산 등이 있는데, 초안산은 한북 정맥으로부터 벗어난 곳에 나지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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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노원구 주민들이 초안산에 계획된 골프연습장 건설에 반대한 사건. 1993년 서울특별시는 제93-28호 공원 조성 계획 결정에 의하여 초안산[114.1m] 근린공원 조성 계획 결정을 고시하였다. 이후 1997년 3월 공원 조성 계획에 의하여 민간 업자가 창동 주공 4단지 후면에 52타석용 골프연습장과 주차장 진입 도로 및 부대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도봉구청에 계획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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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초안산 생태 공원 조성 사업. 초안산 골프연습장 부지 생태공원화 사업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산157번지 일대 골프연습장 부지와 인근 경작지 등 2만 2113㎡ 규모의 부지에 생태 공원을 조성한 사업이다. 1999년 골프연습장 부지로 인가되었지만, 녹지 훼손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도봉구청과 사업 시행자 간 송사로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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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근린공원. 도봉구 내에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가꾸어 지역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종합 운동장, 생태 육교, 등산로 등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기 위하여 초안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었다. 1996년부터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1997년 제일 은행 축구장 일대 토지를 보상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에는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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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초안산 근린공원 내에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 도봉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웰빙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2004년 공사를 시작하여 2007년 7월 26일 개장하였다. 초안산 근린공원 내 창골 인조잔디 축구장은 옛 제일 구장 자리를 재공사하여 조성한 것이다. 국제 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과 조깅 트랙, 배드민턴장, 풋살 경기장 등의 시설이 있으며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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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초안산 생태 공원 조성 사업. 초안산 골프연습장 부지 생태공원화 사업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산157번지 일대 골프연습장 부지와 인근 경작지 등 2만 2113㎡ 규모의 부지에 생태 공원을 조성한 사업이다. 1999년 골프연습장 부지로 인가되었지만, 녹지 훼손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도봉구청과 사업 시행자 간 송사로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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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월계동 서울 초안산 분묘군에 있는 조선 후기 내시 계층의 묘역. 내시는 궁궐 내에서 잡무를 맡아 보던 내시부의 관료로 종2품 상선(尙膳)에서 종9품 상원(尙苑)까지 두었다. 내시는 장번(長番)과 출입번(出入番)으로 나누어 업무를 보았다. 장번은 왕 가까이에서 장기간 상주하였으므로 오랫동안 권세를 누리기도 하였고, 출입번은 궐외에서 출퇴근하는 내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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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있는 나지막한 야산인 초안산에는 319,503㎡의 적지 않은 면적에 조선 시대 환관 묘역을 비롯하여 양반, 중인(中人), 궁녀(宮女), 서민 등 다양한 계층의 묘 1,000여 기가 남아 있으며, 무덤을 지키는 여러 석물이 흩어져 있다. 초안산에 조선 시대 묘가 밀집해 있는 이유가 뭘까? 도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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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에 액막이를 위하여 짚으로 만든 사람의 형상. 제웅은 정월 대보름 전날 밤에 나후직성(羅睺直星)[제웅직성: 남자는 열 살부터, 여자는 열한 살부터 들기 시작하여 9년마다 다시 돌아옴]의 액년(厄年)에 든 사람에 대하여 액땜으로 행하는 풍속이다. 이를 추령(芻靈), 처용(處容), 초용(草俑), 초우(草偶), 제용, 허세비, 양순이, 정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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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에 액막이를 위하여 짚으로 만든 사람의 형상. 제웅은 정월 대보름 전날 밤에 나후직성(羅睺直星)[제웅직성: 남자는 열 살부터, 여자는 열한 살부터 들기 시작하여 9년마다 다시 돌아옴]의 액년(厄年)에 든 사람에 대하여 액땜으로 행하는 풍속이다. 이를 추령(芻靈), 처용(處容), 초용(草俑), 초우(草偶), 제용, 허세비, 양순이, 정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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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첩』에 실린 「도봉도」를 그린 조선 후기의 도화서 화원. 김석신(金碩臣)[1758~?]의 본관은 개성(開城). 자는 군익(君翼), 호는 초원(蕉園). 아버지는 도화서 화원인 김응리(金應履)이며, 큰아버지 김응환(金應煥)[1742~1789]에게 입양되었다. 형은 긍재(兢齋) 김득신(金得臣)이다. 김석신은 진경 산수화가(眞景山水畵家)인 정선(鄭敾)의 영향을 받아 서울 근교의 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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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리는 풍속. 초파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석가 출가일[음력 2월 8일]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 등과 함께 불교의 4대 명절 중의 하나이다. 이를 부처님 오신 날, 불탄일(佛誕日), 석가 탄신일(釋迦誕辰日), 석탄일(釋誕日), 욕불일(浴佛日) 등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불가에서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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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주로 부녀자들이 즐기던 민속놀이. 널뛰기는 주로 정초에 여자들이 긴 널빤지의 중간에 둥근 짚단을 받치고, 양쪽에서 서로 균형을 잡아가며 발로 굴러서 서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는 민속놀이이다. 널뛰기의 역사는 명확하지 않으나, 매우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정조 때, 유득공(柳得恭)[1749~1807]이 지은 『경도잡지(京都雜志)』에는 “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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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 창건에 기여한 문인. 본관은 강화. 자는 응길(應吉), 호는 촌은(村隱). 할아버지는 유도치(劉道致)이고, 아버지는 유업동(劉業仝)이다. 유희경(劉希慶)[1545~1636]은 천인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몽인(柳夢寅)[1559~1623]이 지은 「유희경전(柳希慶傳)」에 따르면 그를 정확히 노비라고 지칭하지는 않지만 ‘미천(微賤)’한 신분이라는 단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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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문숙(文叔), 호는 간재(艮齋)·소릉(少陵)·파릉(巴陵)·잠와(蠶窩). 삼당시인(三唐詩人)으로 불리는 고죽(孤竹) 최경창(崔慶昌)의 5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최집(崔潗), 할아버지는 최진해(崔振海),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최석유(崔碩儒)이다. 어머니는 광주 김씨(光州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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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 대한 시를 남긴 문인이자 문신. 본관은 통천(通川). 자는 입지(立之), 호는 간이(簡易)·동고(東皐). 아버지는 진사 최자양(崔自陽)이고, 어머니는 무송 윤씨(茂松尹氏)이다. 부인은 예안 이씨(禮安李氏)와 한산 우씨(韓山禹氏)로 최동망(崔東望), 최동문(崔東聞), 최동관(崔東觀)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다. 최립(崔岦)[1539~1612]은 서울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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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활동했던 지방 의회 의원. 노해면은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과 해등촌면 일대에 1914년에 신설된 행정 구역으로,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2호에 의해서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폐지될 때까지 존속되었다. 관할 범위는 현재의 도봉동·방학동·쌍문동·창동동·월계동·공덕동·상계동·중계동·하계동 일대로, 현재의 도봉구와 노원구에 해당한다.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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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초안산 분묘군에 묘소가 있는 조선 시대의 문신. 최윤언(崔潤彦)에 대해서는 묘소가 서울 초안산 분묘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묘비가 세워져 있다는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묘비의 후면에 대한 판독 및 해석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묘비에 의하면, 용양위 호군(龍讓衛護軍)을 역임하고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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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서울 초안산 분묘군에 있는 조선 시대의 문신 최윤언과 부인의 묘비. 최윤언(崔潤彦)의 가계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 다만 최윤언 부부 묘비에 의하면 최윤언이 용양위 호군(龍讓衛護軍)을 역임하고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으며,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진주 강씨(晉州姜氏)로서 합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묘비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된다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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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활동했던 지방 의회 의원. 노해면은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과 해등촌면 일대에 1914년에 신설된 행정 구역으로,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2호에 의해서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폐지될 때까지 존속되었다. 관할 범위는 현재의 도봉동·방학동·쌍문동·창동동·월계동·공덕동·상계동·중계동·하계동 일대로, 현재의 도봉구와 노원구에 해당한다.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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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효백(孝伯), 호는 곤륜(昆侖). 증조할아버지는 인조 대에 반정 공신으로 영의정을 지낸 최명길(崔鳴吉)이며, 아버지는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이다.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로 좌의정 이경억(李慶億)의 딸이며, 부인은 판서를 지낸 오두인(吳斗寅)의 딸이다. 최창대(崔昌大)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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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를 포함하여 서울~원산 간을 잇는 단층 계곡. 추가령 구조곡은 함경남도 안변군과 강원도 평강군과의 도계에 있는 추가령을 중심으로 남서 방향으로 뻗어 내린 골짜기이다. 원산의 영흥만에서 서울을 거쳐 서해안까지 활모양을 그리며 전개되고 있는 직선상의 선형곡이다. 동두천~연천~철원, 포천~철원 등의 선형곡을 포함하여 여러 개가 평행하게 나타나며, 서울특별시 도봉구~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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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과 관련하여 활동한 인물.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달경(達卿), 호는 추담(秋潭), 환성당(喚醒堂). 창녕 성씨(昌寧成氏) 17세손이다. 아버지는 성호영(成虎英), 어머니는 덕수 이씨(德水李氏)로 5남 2녀 가운데 둘째 아들이다. 남양 홍씨(南陽洪氏)와 혼인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성만징(成晩徵)은 1659년(효종 10) 11월 7일 상주(尙州) 흥암리(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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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에 액막이를 위하여 짚으로 만든 사람의 형상. 제웅은 정월 대보름 전날 밤에 나후직성(羅睺直星)[제웅직성: 남자는 열 살부터, 여자는 열한 살부터 들기 시작하여 9년마다 다시 돌아옴]의 액년(厄年)에 든 사람에 대하여 액땜으로 행하는 풍속이다. 이를 추령(芻靈), 처용(處容), 초용(草俑), 초우(草偶), 제용, 허세비, 양순이, 정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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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한가위는 가배(嘉俳), 가위, 가윗날, 중추절(仲秋節)과 함께 추석을 이르는 말이다. 한가위의 ‘한’은 ‘크다’는 뜻이며, 가위는 가을의 가운데라는 뜻이어서 한가위란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의 뜻이 된다. 한가위는 농공 감사일(農功感謝日)로서 조상에게 한 해 수확에 대한 감사의 예를 올리는 날이다. 그래서 풍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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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 서원에서 수학하고 도봉산을 유람한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성징(聖徵), 호는 월사(月沙)·보만당(保晩堂)·치암(癡庵)·추애(秋崖)·습정(習靜). 아버지는 현령을 지낸 이계(李啓)이고, 어머니는 현감을 지낸 김표(金彪)의 딸인 광주 김씨(光州金氏)이다. 이정구(李廷龜)[1564~1635]는 19세가 되던 1582년(선조 15) 정엽(鄭曄)과 함께 도봉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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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때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전투를 지휘한 군인. 이응준(李應俊)은 1890년 8월 12일 평안남도 안주(安州)에서 빈농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처는 이정희(李正熙)로 추정(秋汀) 이갑(李甲)의 딸이다. 맏사위 이형근(李亨根)은 일본 육군 사관 학교 56기로 해방 직전 일본군 소좌까지 진급하였고, 해방 후 미군정의 지원으로 설립된 조선 경비 사관 학교 초대 교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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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부녀자들이 그네를 뛰는 놀이.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로서 풍년에 대한 기원과 벽사 풍습이 많이 전해 오며, 또한 씨름이나 그네뛰기 등 공동체의 민속놀이도 행해진다. 단오 그네는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기는 단옷날에 비교적 큰 나뭇가지나 두 기둥 윗부분에 나무를 가로지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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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공직(公直), 호는 추천(秋川). 영의정을 지낸 정광필(鄭光弼)의 4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좌의정을 지낸 정유길(鄭惟吉)이며, 아버지는 좌의정 정창연(鄭昌衍)이다. 어머니는 별좌 한세원(韓世遠)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돈령부 도정 민유경(閔有慶)의 딸인 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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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양축가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축산업협동조합[축협(畜協)]은 양축가(養畜家)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육성해 축산업의 진흥과 그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10년 한일 병합 이후 1911년 일제가 축우 장려에 관한 시책을 담당시키기 위하여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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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열리는 각종 의례와 행사. 축제란 어떤 대상이나 분야를 주제로 하여 벌이는 대대적인 행사 또는 정해진 날이나 기간을 축하하여 흥겹게 벌이는 의식이나 행사를 뜻하는 단어이다. 도봉구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도봉구청 또는 도봉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봉구의 이미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도봉구의 축제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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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양축가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축산업협동조합[축협(畜協)]은 양축가(養畜家)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육성해 축산업의 진흥과 그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10년 한일 병합 이후 1911년 일제가 축우 장려에 관한 시책을 담당시키기 위하여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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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에 있는 원통사를 중창한 선승. 춘성(春城)[1891~1977]은 1891년 3월 30일에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평창(平昌), 속명은 창림(昌林)이다. 출가 후에 법명으로 춘성(春城), 법호로 춘성(春性)을 받았다. 속성은 이씨(李氏)로 이춘성으로도 부른다. 대한 제국,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문인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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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에 있는 원통사를 중창한 선승. 춘성(春城)[1891~1977]은 1891년 3월 30일에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평창(平昌), 속명은 창림(昌林)이다. 출가 후에 법명으로 춘성(春城), 법호로 춘성(春性)을 받았다. 속성은 이씨(李氏)로 이춘성으로도 부른다. 대한 제국,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문인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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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에 제수된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혜백(惠伯), 호는 수허재(守虛齋). 증조할아버지는 경기도 관찰사를 지낸 홍처후(洪處厚)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을 지낸 홍수하(洪受河)이며, 양부는 증이조참판 홍우석(洪禹錫), 생부는 홍우규(洪禹圭)이다. 어머니는 박세구(朴世耉)의 딸이다. 홍계적(洪啓迪)은 문과에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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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노비. 김동(金同)은 강녕 부정(江寧副正) 이기(李祺)의 노비라고 기록되어 있을 뿐, 그 밖의 자세한 가계나 내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기는 세종의 아들인 영해군(寧海君) 이당(李瑭)의 손자로서 작위를 물려받아 부정이 되었는데, 후에 당파에 붙어 정사를 관여했다 하여 관직을 삭탈당한 채 생애를 마쳤다. 이후 이기는 영조 때 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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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치호(稚浩), 호는 첨재(瞻齋). 증조할아버지는 이광하(李光夏)이고, 할아버지는 이집(李㙫)이다. 아버지는 병조 판서 이주진(李周鎭)이며, 어머니는 민진원(閔鎭遠)의 딸이다. 이은(李溵)[1722~1781]은 1740년(영조 16)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음보로 남평 현감을 지냈다. 1759년(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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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로 재임하며 도봉 서원을 중수한 문신. 본관은 경주. 자는 중훈(仲薰), 호는 사류재(四留齋)·퇴우당(退憂堂)·월당(月塘). 할아버지는 진사 이달존(李達尊)이고, 아버지는 사직 서령(社稷署令) 이탕(李宕)이며, 어머니는 김응진(金應辰)의 딸인 의성 김씨(義城金氏)이다. 이조참판 정형(廷馨)이 동생이다. 이정암(李廷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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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일대를 관할하는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유초(有初), 호는 쌍호당(雙壺堂). 성종의 아홉째 아들인 경명군(景明君) 이침(李忱)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사헌부 집의 이제형(李齊衡)이며, 어머니는 남두명(南斗明)의 딸이다. 부인은 좌랑(佐郞) 이유원(李有源)의 딸인 전의 이씨(全義李氏)이다. 이단석(李端錫)[1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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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 목사를 역임한 무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의숙(儀叔).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의 5세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임실 현감 이회(李薈)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순릉 참봉 이지백(李之白)이며, 할아버지는 현릉 참봉 이광윤(李光胤)이다. 아버지는 상주 영장 이홍저(李弘著)이다. 이봉상(李鳳祥)[1676~1728]은 세 번 장가들었는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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