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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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서원에 송시열을 향사하는 문제로 노론·소론·남인 간에 벌어진 논쟁. 17세기 말 도봉서원에 송시열을 향사하느냐를 두고 벌어진 논쟁은 당시 도봉서원의 위상과 정치적 상황이 상당히 반영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도봉서원은 1574년 양주 목사로 부임한 남언경(南彦經)이 조광조를 배향하고 서원 공역을 시작한 이래, 허엽(許曄)·백인걸(白仁傑) 등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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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도봉 서원 각석군에 글씨를 남긴 문신. 본관은 우봉(牛峯). 자는 희경(熙卿), 호는 도암(陶庵)·한천(寒泉). 할아버지는 우의정을 지낸 이숙(李䎘)이고, 아버지는 진사 이만창(李晩昌)이며, 어머니는 민유중(閔維重)의 딸인 여흥 민씨(驪興閔氏)이다. 송준길(宋浚吉)의 외손이다. 이재(李縡)[1680~1746]는 23세가 되던 1702년(숙종 28)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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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豐壤). 풍양 조씨는 고려의 개국공신인 조맹(趙孟)을 시조로 한다. 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으로, 조세훈(趙世勛)과 조세찬(趙世贊)을 낳았다. 조기(趙磯)[?~1591]는 조세찬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큰아버지 조세훈이 손준(孫浚)의 딸인 평해 손씨(平海孫氏)와의 사이에서 후사를 얻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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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할아버지는 조후지(趙厚之)이고, 아버지는 조익상(趙益祥)이다. 조세훈(趙世勛)[1483~1539]은 평해 손씨(平海孫氏) 손준(孫浚)의 딸과 혼인하였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인 조세찬(趙世贊)의 넷째 아들 조기(趙磯)를 양자로 들였다. 조기는 전주 이씨(全州李氏) 이숙(李淑)의 딸과 혼인하여 세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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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백익(伯益). 고조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정국공신(靖國功臣)에 책훈(策勳)되고 자헌대부(資憲大夫) 풍양군(豐壤君)에 추증된 조세훈(趙世勛)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을 지내고 좌승지에 추증된 조기(趙磯)이며, 어머니는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6세손인 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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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풍양 조씨 묘역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조희보의 묘. 조희보(趙希輔)[1553~1622]는 본관이 풍양(豊壤)이고, 자는 백익(伯益)이다. 할아버지는 정국공신 자헌대부 풍양군에 추증된 조세훈(趙世勛)이고,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을 지내고 좌승지에 추증된 조기(趙磯)이다. 어머니는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6세손인 현령 이숙(李淑)의 딸이다. 조희보는 15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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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豐壤). 조희철(趙希轍)의 가문은 고려 개국공신(開國功臣)으로 알려진 조맹(趙孟)을 시조로 하며, 사복시 정 조신(趙愼)을 파조(派祖)로 삼아 풍양 조씨(豐壤趙氏) 회양공파(淮陽公派)로 분파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신의 증손자이자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으로, 조세훈(趙世勛)과 조세찬(趙世贊)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