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묘역이 있는 성씨. 밀양박씨(密陽朴氏)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신라 54대 경명왕의 장자인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한다. 박언침이 밀성 대군에 봉해지면서 밀성[밀양]을 관향으로 삼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크게 10여 개의 파가 있고 그 아래에서 다시 분파가 이루어졌으며, 10여 개의 분적(分籍)한 박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이성(而聖). 아버지는 장예원 판결사(掌隸院判決事)로 추증된 박수환(朴守還)이다. 부인은 평산 신씨(平山申氏)로, 슬하에 7남 2녀를 두었다. 박묵선(朴墨善)[1605~1660]의 묘는 사적 제440호로 지정된 초안산의 조선 시대 분묘군에 속하는 밀양 박씨 묘역에 있다. 현재 묘역에는 박의숙(朴義淑)·...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사원(嗣元). 아버지는 군자감 정(軍資監正)으로 추증된 박의숙(朴義淑)으로, 박수환(朴守還)[1572~1646]은 1남 2녀 가운데 큰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영천 이씨(永川李氏)이다. 박수환은 묘비를 통해 생년월일만 알 수 있다. 아버지인 박의숙의 묘비에 박수환이 호군(護軍)을 지낸 사실이 나타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봉경(奉卿), 호는 죽촌(竹村).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추증된 박문충(朴文沖)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판을 역임하고 사후 이조판서에 추증된 박진원(朴震元)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이조판서에 추증된 박계영(朴啓榮)으로, 유명남(柳命男)의 딸인 문화 유씨(文化柳氏)를 배필로 맞이하여 박진규(...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박신규의 묘. 박신규(朴信圭)[1631~1687]는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자는 봉경(奉卿), 호는 죽촌(竹村)이다. 할아버지는 참판 박진원(朴震元)이며,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박계영(朴啓榮)이다. 외할아버지는 유명남(柳命男)이다. 1652년(효종 3) 진사가 되었고, 1660년(현종 1)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전주 판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숙지(淑之). 부인은 남원 양씨(南原梁氏)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박의숙(朴義淑)[1534~1611은 품계가 통덕랑(通德郞)에 이르렀다고 하나 그 밖의 구체적인 활동 사항은 확인되지 않는다. 묘는 사적 제440호로 지정된 초안산 조선 시대 분묘군에 속하는 밀양 박씨 묘역에 있다. 묘역에는 박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