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굴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해진다. 첫째, 방아 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말로 방아골[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방학리(放鶴里)’로 쓴 것이라는 설, 둘째, 조선 시대에 도봉 서원(道峯書院) 터를 정하기 위해 도봉산 중턱에 앉아 중다리를 내려다보니 학이 평화롭게 많이 앉아 놀므로 이곳을 방학굴...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해진다. 첫째, 방아 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말로 방아골[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방학리(放鶴里)’로 쓴 것이라는 설, 둘째, 조선 시대에 도봉 서원(道峯書院) 터를 정하기 위해 도봉산 중턱에 앉아 중다리를 내려다 보니 학이 평화롭게 많이 앉아 놀므로 이곳을 방학...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3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해진다. 첫째, 방아 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말로 방아골[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방학리(放鶴里)’로 쓴 것이라는 설, 둘째, 조선 시대에 도봉 서원(道峯書院) 터를 정하기 위해 도봉산 중턱에 앉아 중다리를 내려다보니 학이 평화롭게 많이 앉아 놀므로 이곳을 방학굴...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고개. 성치(城峙)라고도 한다. 고개가 성(城)과 같이 생겼다는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이 고개 아래에 있던 마을은 성고개말 또는 성고개라 불리었다. 고개 이름의 유래에 관한 다른 내용은 이곳에 있던 바위가 성과 같은 모양이었다는 데서 마을 이름인 성고개가 유래하였고, 이로부터 고개 이름도 유래하였다. 고개 아래에 있던 마을은 바위를 돌아서 마을로...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자연 마을. 암회리(岩回里)는 도봉산 줄기가 동남방으로 뻗어 내려오다가 ‘바위를 돌아 들어가는 마을’이라고 하여 이름이 유래하였다. 또, 바위가 성과 같은 고개 밑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성고개라고도 불렸다. 1914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양주군 해등촌면과 노원면 지역을 합하여 노해면으로 고치고 암회리는 도당리와 원당리 일부, 방학굴을...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자연 마을. 원당리(元堂里)는 소원을 비는 신당이 있어 원당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표기하면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원당리는 조선 시대에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 지역이었고, 방학굴[방아골], 도당말과 합하여 방학리를 이루었다가, 1914년 노해면 방학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방학동이 되었고, 1973년 성북구에서 도봉...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넓은 벌판. 평야는 평지의 개념과 유사한 것으로, 낮고 평평한 넓은 땅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기복이 거의 없는 넓은 토지인 셈이다.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충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뉘는데, 충적 평야는 대하천의 중하류에서 하천의 퇴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이고, 침식 평야는 오랜 기간에 걸친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내륙에 형성되어...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던 골짜기. 황소바윗굴이라는 명칭은 황소 모양의 바위가 있는 데서 유래하였다. 황소바윗굴은 방학굴[방아골]에 있던 골짜기로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 지역에 속하였고, 1914년 노해면 방학리로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방학동으로 바뀌었고, 1973년 도봉구 관할이 되었다. 황소바윗굴이 있던 방학굴에 대한 기록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