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서울특별시 도봉구 관내의 영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에 영양 성분을 표시하게 하는 제도. 원래 영양성분 자율표시제는 식품 접객업소 중 가맹 사업 점포 수가 100개 이상인 대형, 유명 체인점에서 영양 성분을 의무 표시하도록 규정한 제도이다. 따라서 규모가 작은 가게 및 영세 업소에서는 영양 성분 표시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2011년 9월 14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