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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1121
한자 新倉洞敎會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우이천로4길 2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명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5년연표보기 - 신창동교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3월 27일연표보기 - 신창동교회 만나 나눔터 개원
현 소재지 신창동교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우이천로 4길 20[창 3동 505-7]지도보기
성격 교회
전화 02-994-8812
홈페이지 신창동교회(http://www.scdch.org)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변천]

신창동교회는 1975년 설립되었으며, 교회가 부흥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즐거운 교회[담임 목사 변주섭]의 예배당을 빌려 예배를 진행하였다. 2012년 현재는 성전 건축이 모두 완료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요일 오전 1부 예배와 2부 예배가 각각 오전 9시와 11시에 진행되며 오후에는 3시와 4시에 3부 예배와 4부 예배가 열린다. 교회 학교의 교육 부서는 탁아부,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영어 예배가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전 9시와 오후 1시, 오후 4시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오후 7시에 수요 예배가 있으며, 금요일에는 오후 9시에 금요 심야 기도회가 시작되며 구역별 예배가 각기 정해진 장소에서 이루어진다.

신창동교회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세계 선교 및 지역 복음화, 사랑 실천을 전개하고 있다. 전도회와 찬양 선교단의 사역, 그리고 고아원·양로원 방문, 군 선교 등을 벌이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특히 신창동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만나 나눔터’는 이웃과 나누며 살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만나 나눔터는 2005년 3월 27일 개원했으며, 사용 가능한 의류나 장난감 등의 생활 소품들을 모아 정리한 후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빵 기계로 빵을 만들어 노숙자나 독거노인 등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며, 쌀을 나누어 주거나 명절을 틈타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해 떡국 떡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만나 나눔터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에 진행된다.

또한 신창동교회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정부의 지원과는 별개로 ‘실버 공동 작업장’을 설치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회 지하에 위치한 공동 작업장에서는 양말 접기, 양말 케이스 포장하기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국수 공장을 운영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김동희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부목사인 박태익·김철호·박민호 목사, 엄재수·장종순·이혜아·조희정·최혜란 전도사 등이 시무하고 있다. 교회 내 조직으로는 교육부인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가 있으며 찬양대와 엘림 남성 합창단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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