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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500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1218
한자 朝鮮王朝五百年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7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무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1983년 - 「조선 왕조 500년」 제1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3년~1984년 - 「조선 왕조 500년」 제2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4년 1월 9일~1985년 2월 26일 - 「조선 왕조 500년」 제3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 3월 11일~1985년 10월 8일 - 「조선 왕조 500년」 제4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 - 「조선 왕조 500년」 제5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 - 「조선 왕조 500년」 제6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 11월 3일~1987년 1월 27일 - 「조선 왕조 500년」 제7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8년 - 「조선 왕조 500년」 제8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8년 10월 19일~1989년 6월 1일 - 「조선 왕조 500년」 제9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9년 6월 7일~1989년 9월 13일 - 「조선 왕조 500년」 제10화 방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0년 - 「조선 왕조 500년」 제11화 방영
제작 단체 MBC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
성격 드라마
양식 사극
작가(원작자) 신봉승
감독(연출자) 이병훈|김종학|장수봉|유길촌
출연자 김무생|김영애|고두심|김혜자|유인촌|황치훈|오지명|전인화|최수종|최명길|길용우|임동진|김희애
주요 등장 인물 태조 이성계|세종 대왕|연산군|정현 왕후|이순신|광해군|장희빈|사도 세자|대원군|명성 왕후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연산군을 비롯하여 조선 태조부터 고종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사건을 왕대별로 다룬 MBC의 드라마.

[공연 상황]

이병훈이 연출[제6화, 제7화 제외]하고 신봉승이 극본을 썼다. 1983년부터 1990년까지 총 11화가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제1화는 1983년, 제2화는 1983년부터 1984년, 제3화는 1984년 1월 9일부터 1985년 2월 26일, 제4화는 1985년 3월 11일부터 1985년 10월 8일까지 방영되었다. 제5화는 1985년, 제6화는 1986년, 제7화는 1986년 11월 3일부터 1987년 1월 27일, 제8화는 1988년, 제9화는 1988년 10월 19일일부터 1989년 6월 1일, 제10화는 1989년 6월 7일부터 1989년 9월 13일, 제11화는 1990년에 방영되었다.

[구성]

「조선 왕조 500년」은 11화로 구성되어 있다. 제1화는 1983년에 방영된 「추동궁마마」[태조~태종]이고, 제2화는 1983년에 방영된 「뿌리 깊은 나무」[세종]이다. 제3화는 1984년에 방영된 「설중매」[문종~연산군]이고, 제4화는 1985년에 방영된 「풍란」[중종~명종]이다. 제5화는 1985년에 방영된 「임진왜란」[선조]이고, 제6화는 1986년에 방영된 「회천문」[광해군]이다. 제7화는 1986년에 방영된 「남한산성」[인조~현종]이고, 제8화는 1988년에 방영된 「인현 왕후」[숙종~경종]이다. 제9화는 1988년에 방영된 「한중록」[영조]이고, 제10화는 1989년에 방영된 「파문」[정조~철종]이며, 제11화는 1990년에 방영된 「대원군」[고종~순종]이다.

[내용]

제1화 「추동궁 마마」는 조선 왕조의 창업과 기틀을 닦은 태조 이성계태종 이방원의 시대를 그렸다. 태조 이성계 역을 김무생, 신덕 왕후 강씨 역을 김정연, 태종 이방원 역을 이정길이 연기하였다.

제2화 「뿌리 깊은 나무」는 찬란한 문화의 황금기를 지낸 세종 대왕의 인간적 고뇌와 여러 가지 업적을 이야기하였다. 세종 역을 한인수, 소헌 왕후 심씨 역을 김영애, 양녕대군 역을 송기윤이 연기하였다.

제3화 「설중매」는 문종부터 세조를 거쳐 성종, 연산군으로 이어지는 시대를 그렸다. 야심만만하였던 인수 대비와 기상천외의 인물 한명회, 한명회와 함께 왕위 찬탈을 감행한 수양 대군[세조]과 비극적 인물 단종, 그리고 기인 유자광폐비 윤씨의 한, 연산군의 폭정까지의 숨 가쁜 이야기를 그렸다. 인수 대비 역을 고두심, 한명회 역을 정진, 세조 역을 남성우, 단종 역을 황치훈, 폐비 윤씨 역을 이기선, 연산군 역을 임영규가 연기하였다.

제4화 「풍란」은 중종반정부터 명종 시대까지를 이야기하였다. 후덕한 대비 정현 왕후와 방자하였던 반정 공신들, 섭정을 하였던 여걸 문정 왕후와 그를 도운 정난정, 도학 정치의 이상을 추구한 조광조의 죽음 등이 주제이다. 정현 왕후 역을 최명길, 반정 공신 박원종 역을 조경환, 문정 왕후 역을 김혜자, 정난정 역을 김영란, 조광조 역을 유인촌이 맡았다.

제5화 「임진왜란」은 조선 시대 최대의 환란기를 다루었다. 선조의 비탄과 의병들의 항쟁, 구국의 영웅 이순신의 순국과 왜병의 잔혹성을 표현하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의 죽음으로 조선, 명, 일본이 얽힌 전쟁인 임진왜란이 끝나는 것으로 드라마의 끝을 맺는다. 선조 역을 현석, 광해군 역을 황치훈, 이순신 역을 김무생, 원균 역을 신충식이 맡았다.

제6화 「회천문」은 역사에서 양면적 평가를 받는 광해군 시대를 그렸다. 비참하게 세상을 떠난 영창 대군과 서궁에 유폐된 인목 대비의 복수가 드러난다. 김종학이 연출을 맡았고, 광해군 역을 이희도, 인조 역을 유인촌, 인목 대비 역을 권재희, 강홍립 역을 오지명이 연기하였다.

제7화 「남한산성」은 임진왜란에 이은 두 번째의 환란인 병자호란의 참상을 그렸다. 상반된 구국관을 지닌 주화파와 주전파의 충성이 표현되었다. 김종학, 장수봉, 유길촌이 연출을 맡았으며, 인조 역으로 유인촌, 임경업 장군 역으로 최상훈, 김상헌 역으로 정욱, 최명길 역으로 변희봉이 활약하였다.

제8화 「인현 왕후」는 장희빈인현 왕후 민씨의 극적 반전으로 이어진다. 양자의 대결은 변덕스러운 임금 숙종의 행각과 함께 정치적으로 붕당 정치가 가속화된 불행한 시기를 그려 냈다. 숙종 역을 강석우, 인현 왕후 역을 박순애, 장희빈 역을 전인화, 숙빈 최씨 역을 견미리가 연기하였다.

제9화 「한중록」은 뒤주 속의 왕자로 대변되는 사도 세자와 지아비의 처절한 죽음을 숨죽이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혜경궁 홍씨, 영조의 양면성과 세도 정치의 효시인 홍국영의 전횡시대를 담았다. 사도 세자 역으로 최수종, 혜경궁 홍씨 역으로 최명길, 영조 역으로 김성원이 분하였다.

제10화 「파문」은 문예 부흥기였던 정조 시대와 암울하였던 세도 정치기 순조 시대, 실학 및 천주학의 전래 등을 그렸다. 정조 역을 김용건, 정약용 역을 길용우가 연기하였다.

제11화 「대원군」은 안동 김씨 60년 세도 척결과 왕권 확립의 기치를 내건 흥선군 이하응과 그의 생애를 주제로 하였다. 강화 도령의 비극, 와신상담의 세월을 극복한 대원군의 집념과 개혁 정치, 밀어닥치는 열강의 침략과 비참한 최후를 마치는 명성 황후 등을 표현하였다. 대원군 역을 임동진, 명성 왕후 역을 김희애가 연기하였다.

[의의와 평가]

「조선 왕조 500년」은 조선 시대의 시기별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하여 시리즈로 기획된 드라마라는 점에서 책이나 다른 매체보다 더 쉽고 효과적으로 역사를 알게 되는 데에 도움이 된다. 2012년 현재에도 다시 보고 싶은 명작으로 꼽히고 있으며, 재방송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는 왕족들의 무덤이 많이 있어 드라마와 관련된 장소가 많다. 연산군과 부인 거창 군부인 신씨의 묘소인 서울 연산군 묘[사적 제362호]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 77번지에 있다. 세종의 둘째 딸 정의 공주와 남편 안맹담의 묘소와 묘표, 신도비[서울특별시 유형 문화재 제50호]도 있으며, 인수 대비의 오빠인 한치례의 묘와 신도비, 세종의 아홉째 아들인 영해군 이당을 중심으로 그 직계 후손들의 묘가 집성된 전주 이씨 영해군파 묘역[서울특별시 유형 문화재 제106호]가 있다. 또한 세종의 넷째 아들인 임영 대군(臨瀛大君)의 장남인 오산군(烏山君) 이주(李澍) 이하 후손들의 전주 이씨 임영 대군파 묘역, 성종의 다섯째 아들인 전주 이씨 회산군 이염을 중심으로 한 전주 이씨 회산군파 묘역 등이 있다.

[참고문헌]
  • 도봉 문화원(http://www.dobong.or.kr)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8.12 [공연 상황] 수정 및 [내용] 추가 1. 이병훈 연출(제6화, 제7화 제외]로 수정 2. 내용 부분에 [제6화 연출자 김종학, 제7화 연출자 김종학, 장수봉, 유길촌] 추가
2014.08.08 [내용] 수정 <변경 전> 대원군 역을 유동근, 명성 왕후 역을 문근영과 이미연, 최명길이 연기하였다. <변경 후> 대원군 역을 임동진, 명성 왕후 역을 김희애가 연기하였다.
이용자 의견
이*** 지금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다가 사명대사님의 노여움으로 일본이 방사능을 못 고처서 사람으로 치면 간암환자와같지요 우리가 안보이는데도 사명대사님의 위험이 계시네요 일본이 살수가 있는 방법은 우리 나라에 전 국민이 일년에 한번이상 와서 사명 대사님께 기도를 드리는방법박에 없지요
이것이 다 우리 나라에 지명으로 되여 있지요 다음호에 찾아 봅니
2019.07.31
이*** 앞으로도 내가 보기에는 조선 말기에 친일파들이 권력에 있을때 우리가 망하라고 글자와 만든것이 내 눈에는 보이지요 국기대로 휴전선이 생긴것과 일본은 독도를 竹 島라고 하다가 다께시마라고 왜 바꾸엇을까도 궁금을 풀어 봅니다 多 加 尸馬==후쿠시마현=後 우리뒤쪽에서 區우리쪽은 가리고 尸馬 峴=산을 보고 뛴자만이 살수가 있는 일본의 지명이네요 다음장에서 찾아봅* 2019.07.31
이*** 鮮=배를 선이라고 하지요 글자를보니 魚그당시 고기를 잡는 배를 타고 洋바다를 건너오라고 우리가 그러나 (魚洋)두글자를 합치니 우리가 알아 볼가봐서 가운데 삼수변을 빼고 만든 글자가 고을선 =물길따라 잘오라고
그래서인지 지금도 우리를 약보고 침략을 할려고 하네요 獨 島도 마찬가지지요 宣=일본이 대궐로 침략을 하기를 바라는 글자라서인지 침략을 당하고 있었지요
2019.07.31
이*** 우리는 왜 일보네게 늘 침략과 지금도 일본과 우애가 안좋은가 무엇이 문제인가 알아 보니다 鄭 道傳이가 명나라를 침략을 한다고 하니 명 나라에서는 전쟁없이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침략을당 하라고 지어준 이름이 朝 鮮이지요 풀이 朝 일자 아래위로 十자이니 일본놈이 침략으로 사방 퍼저서 살고 옆에 月일본에서 밤새도록오니 아침이니 아침조자로 하고 2019.07.31
미* 이병훈 pd가 조선왕조 500년 모두 연출을 한 것은 아닙니다.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건 제 5화 풍란은 유길촌, 이병훈 연출입니다.
이병훈pd가 조연출이었습니다. 확인 후 수정 바랍니다.
  • 답변
  • 디지털도봉구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8.11
유* 마지막 대원군편의 출연진은 다른 드라마 명성왕후의 출연진입니다. 수정해주세요ㅡㅡ
  • 답변
  • 디지털도봉구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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