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쌍문 중앙 교회 내에 있는 사립 도서관.

[건립 경위]

꿈을심는도서관은 지역 사회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1년 쌍문 중앙 감리 교회 지하 1층에서 개관하였다.

[구성]

면적은 49.49㎡이며, 열람실 좌석은 10여 석 정도이다.

[현황]

매년 신간도서 구입 및 장서 점검 등을 진행하여 2021년 현재 3,800여 권가량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꿈을심는도서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인근의 동익 아파트, 쌍문 현대 3차 아파트 등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방문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꿈을심는도서관은 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으로 지역의 독서 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쌍문동 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