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둘리 뮤지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1385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산240-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진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설립지 둘리 뮤지엄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산240-5(37.6529565, 127.0276512)
현 소재지 둘리 뮤지엄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산240-5(37.6529565, 127.0276512)지도보기
성격 뮤지엄
면적 2,400㎡
전화 02-990-2200
홈페이지 둘리뮤지엄(http://www.doolymuseum.or.kr)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 만화 캐릭터 둘리를 주제로 하여 건립한 뮤지엄.

[건립 경위]

아기 공룡 둘리는 1983년부터 10년간 어린이 인기 잡지 『보물섬』에 연재되어 선풍적 인기를 모은 만화로, 도봉구는 둘리 만화의 배경이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인 것에 착안해 둘리[쌍문] 근린공원 일대에 둘리 뮤지엄을 조성하였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시민에게 문화적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나아가 도봉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여 도봉구의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취지하에 2012년 착공하여 2015년 7월 24일 개관하였다.

[위치]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길 6[쌍문동 산240-5]에 있다.

[구성]

시설 규모 5,600㎡,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 건물의 둘리 뮤지엄은 뮤지엄동과 도서관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리 뮤지엄은 야외 입구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전시 체험관 지하층에는 애니메이션 상영관을 조성하고 지상1층은 둘리의 탄생과 우주별 여행을 떠나게 되는 둘리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는 체험형 놀이터로 만들어진다. 지상 2층에는 길동이네 집에서 벌어지는 둘리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및 김수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알아볼 수 있는 작가방 등이 구성되고, 지상 3층은 작아진 둘리와 친구들의 소인국 탐험 놀이터로 꾸며졌다. 어린이 도서관은 지상 1층의 만화 도서관, 2층의 영상자료실 등으로, 옥상은 하늘 정원과 미로 정원으로 구성하였다.

[현황]

둘리 뮤지엄은 뮤지엄동의 경우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동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개인의 경우 유아․어린이 7,000원, 청소년․성인은 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15명 이상의 단체나 도봉구민의 경우 각각 1,000원씩 요금이 할인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에는 휴관한다. 둘리 뮤지엄에 가기 위해서는 마을버스 도봉07번이나 지선 버스 1119, 1129을 타고 쌍문동 대우이안, 극동 아파트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참고문헌]
  • 도봉구청(http://www.dobong.go.kr)
  • 인터뷰(도봉구청 문화 관광과 주무관 윤석봉, 남, 39세, 2012. 7. 25)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12.04 항목명 수정 둘리 미술관->둘리 뮤지엄으로 수정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