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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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창동길에서 창 1동 노해길에 이르는 길. 말미길은 옛날 이 일대 마을 사람들이 말을 많이 먹였던 곳으로, 말미라고 하였던 데서 유래되었다. 말미는 한자로 마산동(馬山洞)이라고도 하였다. 길이는 1,070m, 폭은 12m이며, 2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 간선 도로인 도봉구의 창동길과 노해길 사이를 연결하며, 도봉구 지역의 도로가 확장, 포장되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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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자라는 나무. 서울특별시는 도봉구는 도봉산 자락에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세로 자리 잡은 구(區)인 만큼 녹지 비율이 매우 높다. 특히 도봉산은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아 왔기에 생태계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목본 식물이 자라고 있다. 도봉 지역의 목본 식물은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 현황을 살필 수 있다. 첫 번째 종류는 방학동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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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창동 신창 시장 내에 있는 쇼핑몰. 삼익쇼핑은 1972년 9월 17일에 창동 신창 시장 내에 건립된 쇼핑몰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물이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에는 분식점과 마트, 사우나가 영업 중이며, 1층에는 각종 의류 관련 업체들과 금은방, 가구점 등이 있다. 2층에는 대형 생활용품 할인점이 있고, 독서실과 학원, 헬스장 등이 입점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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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한시나 명문장에 음률을 넣어 노래조로 읊조리는 예술 장르. 송서(誦書)는 산문의 글을 읊는 것으로 전통 시대 서당에서 혹은 선비들이 글을 읽을 때 운율에 맞추어 부르던 것을 예술 장르로 독립시킨 문화유산을 말한다. 송서는 옛날 글방에서 읽는 방식과 달리 멋을 넣어 읽는 것으로 전문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이 예술 활동의 하나로서 소리를 하는 무형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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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72년 12월 김명준 전도사의 사택에서 3명이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75년 2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의 대지 660㎡[200평]를 매입해 1978년에 성전을 완공하였다. 1986년에는 대지 990㎡[300평]을 매입해 교육관을 지어 사용하기 시작하다. 일요일 낮 예배가 1부, 2부, 3부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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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도봉로에서 노원구 월계동 월계로에 이르는 길. 우이천길이라는 이름은 우이천을 따라 길이 나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길이는 2,680m, 폭은 10~15m이며, 2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봉구 지역의 도로가 확장, 포장되기 시작하면서 개발되었다. 우이천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643-6번지에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850-1번지에 이르는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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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과 창 3동에 있던 조선 시대 자연 마을. 창골은 조선 시대 마을에 창고가 있었던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창골이 있던 창 2동과 창 3동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창동리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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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도봉로에서 창 1동 초안산길에 이르는 보조 간선급 소로. 도로가 위치한 도봉구 창동의 옛 이름인 창골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2000년 7월 20일 처음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길이는 1,250m, 폭은 15~20m이며,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봉구 지역의 도로가 확장, 포장되기 시작하면서 개발되었다. 창골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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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에 있는 전통 시장. 창동 신창시장은 도봉구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생활 물품 및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하여 1971년 8월에 형성되었다. 창동 신창시장은 1970년대 초반에 형성되어 1990년대 초반까지 창동 골목 시장과 함께 지역 유통망의 큰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1993년 초반에 인근[도봉구 창 5동]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고, 지하철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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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있는 나지막한 야산인 초안산에는 319,503㎡의 적지 않은 면적에 조선 시대 환관 묘역을 비롯하여 양반, 중인(中人), 궁녀(宮女), 서민 등 다양한 계층의 묘 1,000여 기가 남아 있으며, 무덤을 지키는 여러 석물이 흩어져 있다. 초안산에 조선 시대 묘가 밀집해 있는 이유가 뭘까? 도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