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97 |
---|---|
한자 | 金閏今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임혜경 |
조선 전기 현재의 도봉구 지역이 포함된 양주 지역에 살았던 효녀.
김윤금(金閏今)의 가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중종실록(中宗實錄)』에 양주(楊州)에 살고 있었으며, 그의 아버지가 수호군(守護軍)이었던 김검성(金檢成)이라고만 기록되어 있다.
김검성이 밤에 장막 밖에서 자다가 호랑이에게 잡혀갔다. 이때 20세였던 그의 딸 김윤금이 용기를 내어서 몸을 날려 호랑이를 치고 아버지의 시체를 빼앗아 장사를 지냈다. 이 일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김윤금은 효녀로서 정려되었다. 당시의 양주는 현재의 서울시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지역인데, 김윤금의 구체적인 거주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1512년(중종 7) 10월 26일, 조정에서 김윤금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정문(旌門)을 세우고 복호(復戶)를 내려 요역과 전세(田稅) 이외의 잡부금을 면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