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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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숙부(淑夫). 할아버지는 남궁순(南宮順)이며, 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남궁찬(南宮璨)이다. 어머니는 신자승(申自繩)의 딸이다. 남궁숙(南宮淑)[1491~1553]은 조선 중종 대와 명종 대에 주로 활동한 문신이다. 『중종실록(中宗實錄)』과 『명종실록(明宗實錄)』에서 남궁숙의 관직 이력과 활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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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함열 남궁씨 묘역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남궁숙의 묘. 한성부 우윤(漢城府右尹)을 지낸 남궁숙(南宮淑)[1490~1553]의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86번지 함열 남궁씨(咸悅南宮氏) 제1묘역에 위치하여 있다. 북한산 국립 공원 무수골 매표소를 통과하여 서쪽 방향인 원통사 쪽으로 올라가다 만세재(萬世齋)에서 서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약 150m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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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우중(友仲). 할아버지는 이조 판서를 역임한 남궁찬(南宮璨)이고, 할머니는 신자승(申自繩)의 딸인 평산 신씨(平山申氏)이다. 아버지는 함경도 관찰사 남궁숙(南宮淑)이며, 어머니는 고흥 유씨(高興柳氏)이다. 부인은 풍천 임씨(豊川任氏)로, 사이에 4남을 두었다. 남궁제(南宮悌)[1543~?]는 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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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성중(誠仲). 할아버지는 남궁찬(南宮璨)이고, 아버지는 동복 현감 남궁익(南宮翼)이다. 외할아버지는 김인각(金麟角)이며, 장인은 허윤관(許允寬), 숙부는 남궁숙(南宮淑)이다. 남궁침(南宮枕)[1513~1567]은 1540년(중종 35)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1544년(중종 39) 사간원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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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남궁찬의 부인. 정부인 평산신씨(貞夫人平山申氏)는 성균관 대사성을 지낸 신자승(申自繩)의 9남 4녀 가운데 넷째 딸이다. 남궁찬(南宮璨)과 결혼하여 남궁필(南宮弼), 남궁익(南宮翼), 남궁숙(南宮淑) 세 아들과 두 딸을 두었다. 1530년(중종 25) 12월 12일 74세로 사망하여 이듬해인 1531년(중종 26) 2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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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동일 성관(姓貫)의 사람들이 대대로 살고 있는 촌락. 집성촌은 대체로 한두 개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성씨 집단이 특정 지역에 세거(世居)하면서 당해 마을의 인적 구성 및 운영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있는 곳을 지칭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마을은 그 구성원의 신분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으나 대체로 양반을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양반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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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조선 시대 함열남궁씨 직계의 묘가 집장된 묘역. 함열남궁씨 묘역(咸悅南宮氏墓域)은 한성부 우윤(漢城府右尹) 남궁숙(南宮淑)[1491~1553], 형조참판(刑曹參判) 남궁침(南宮枕)[1513~1567] 등을 중심으로 직계 후손의 묘가 모여 있다. 함열남궁씨 묘역은 크게 제1묘역과 제2묘역으로 나뉘어 있다. 함열 남궁씨 제1묘역에는 청풍 군수(淸風郡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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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고려 성종(成宗)[960~997] 때 대장군을 지낸 남궁원청(南宮元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970년대 남궁복(南宮墣)이 도봉 서원(道峯書院) 복설(復設)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이를 기념하는 비석도 세워져 있다. 또 도봉구 경내에는 함열남궁씨 묘역 두 곳이 조성되어 있다. 함열(咸悅)은 현재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곳으로 백제 시대에는 감물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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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서원 마을에서 함열남궁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지역.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삼각산에서 흘러 내려온 무수천을 따라 세거지가 형성되었는데, 그 일대에 종친회 사무실과 재실인 ‘무수재실(无愁齋室)’을 가지고 있는 유래가 깊은 성씨이다. 함열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해 있는 지명이다. 함열남궁씨의 시조 남궁원청(南宮元淸)은 고려 시대 함열에 살았던 사람이다. 비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