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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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동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쌍문동의 유래」는 현재 쌍문동에 살던 계성(鷄聲) 부부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이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정성껏 시묘살이를 하다가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의 효성을 지극히 여겨 효자문(孝子門)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雙門)’이라는 동명(洞名)이 생겨났다는 등 3가지 이야기에 대한 지명 유래담이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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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소재한 국가 혹은 지방 자치 단체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공공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정부의 투자와 출자, 혹은 정부의 재정 지원 등으로 설립, 운영되는 기관이다. 「공공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1항 각호의 요건에 의거, 기획 재정부 장관이 지정한다. 일반적으로 기관이나 단체 중 공공 행정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공공 서비스와 공공 재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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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부터 1963년까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설치된 지방 행정 구역.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은 1914년 이전 양주군 노원면(蘆原面)의 ‘노(蘆)’ 자와 해등촌면(海等村面)의 ‘해(海)’ 자를 합성한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 시대까지 면(面)은 면적과 인구에서 편차가 컸는데, 근대적인 행정 지배를 위해 면제를 추진하고자 하였던 일제는 우선 면의 구역을 평균화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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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전역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 행정 기관. 도봉구청은 ‘지방 자치 단체는 그 관할 구역의 자치 사무와 법령에 의하여 지방 자치 단체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한다’는「지방 자치법」 제3절 9조[지방 자치 단체의 사무 범위]를 법적 근거로, 구체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의 구역, 조직 및 행정 관리 등에 관한 사무, 주민의 복지 증진에 관한 사무, 도봉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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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1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을 가꾸는 어린이, 탐구하고 생각하는 어린이, 참되고 예절 바른 어린이, 힘차고 끈기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성실하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1972년 8월 12일에 서울 쌍문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3년 9월 1에 초대 이재근 교장이 취임하였고, 1974년 4월 30일에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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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서울 초안산 분묘군에 있는 조선 후기 내시 승극철 부부의 묘. 승극철(承克哲)은 내관을 지낸 연양군파(延陽君派)의 시조 김계한(金繼韓)의 손자로 내시부 상세(尙洗)[내시부 종6품직]를 지냈다. 내관들은 양자로 대를 잇기 때문에 손자의 성이 다르기도 하다. 승극철의 출생 및 사망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묘표의 건립 연대가 1643년(인조 12)인 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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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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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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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3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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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4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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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봉구가 관할하는 4개 법정동 가운데 하나로 행정동인 쌍문 1동, 쌍문 2동, 쌍문 3동, 쌍문 4동을 관할하고 있다. 쌍문동의 지명에는 몇 가지 유래가 전해 온다. 첫 번째 이야기는 지금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286번지 자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이곳에 계성(鷄聲)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계성과 그의 부인 사이에는 효성이 지극한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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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개발사업은 정비 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관리 처분 계획에 따라 주택 및 부대·복리 시설을 건설하여 공급하거나 환지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대상 구역은 도시의 환경이 현저히 불량하게 될 우려가 있는 지역, 건축물이 노후·불량하거나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는 지역, 철거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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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즉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인간 협동에 초점을 두고 모든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사행정(私行政)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일반 행정[general administration]에 비해, 좁은 의미에서 도봉구의 행정은 도봉구청이라는 공적 행정 조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활동을 지칭하는 공행정(公行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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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 도봉 지역의 역사. 1963년 1월 서울특별시의 행정 구역 확장으로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도봉, 쌍문, 월계, 공릉, 상계]이 서울특별시 성북구로 편입되면서 현 도봉구의 시초가 되었다. 1970년대 서울특별시의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 과밀화로 택지 및 도로 수요가 증대하고 환경이 악화되는 등 많은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와 함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