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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0129
한자 倉-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승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00년 7월 20일연표보기 - 창골길로 명명
전구간 창골길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650-47~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369
해당 지역 경유 구간 창골길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650-47~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369지도보기
성격 도로
길이 1,250m
차선 4차선
15~20m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도봉로에서 창 1동 초안산길에 이르는 보조 간선급 소로.

[명칭 유래]

도로가 위치한 도봉구 창동의 옛 이름인 창골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2000년 7월 20일 처음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제원]

길이는 1,250m, 폭은 15~20m이며,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립 경위]

도봉구 지역의 도로가 확장, 포장되기 시작하면서 개발되었다.

[현황]

창골길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650-47번지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369번지에 이르는 소로이다. 창골길지하철 4호선 쌍문역의 창동 시장 입구에서 창동 주공 아파트 단지를 지난다. 창골길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언덕길을 가다보면 길이 끝날 무렵 오른편에 500평 규모의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100여 종의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는 이곳은 매년 봄 김을 매고 땅에 양분을 주어 모종을 심는다. 그리고 주민 센터에서 구입하거나 주민으로부터 기증 받은 들꽃을 식재해서 늦은 봄과 한 여름에 꽃을 피운다.

창동초안산 공원창골길창동길로 인해 단절된 8만 2000㎡ 규모의 부지에는 2012년 초안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었다. 초안산 공원은 기존 골프 연습장 계획 부지와 인근 배나무 밭에 대해 토지 보상을 하여 생태 체험 위주의 지역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연접한 지역의 6,400여 세대 약 2만여 주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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