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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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王倫池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민아 |
최초 설립지 | 왕륜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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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저수지 |
면적 | 201.5m[둘레]|47m[길이]|39.3m[너비] |
[정의]
조선 후기 서울특별시 도봉구[구 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에 있던 저수지.
[개설]
왕륜지(王倫池)는 경기도 양주군(楊洲郡) 해등촌면(海等村面)[현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던 저수지 이름이다. 18세기 중반에 편찬된 관찬 읍지(邑誌)인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왕륜지는 해등촌면에서 남쪽으로 12㎞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둘레가 201.5m, 길이가 47m, 너비가 39.3m인 저수지였다.
[건립 경위]
전통 시대에는 벼농사가 매우 중요하였기 때문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각지에 저수지를 설치하였으며, 왕륜지 역시 농업용수를 저장하고 관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현황]
왕륜지는 현재 남아 있지 않으며, 『여지도서』의 기사 외에는 자료가 없어 그 변천 상황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