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06 |
---|---|
한자 | 南宮柅 |
이칭/별칭 | 지숙(止叔)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73가길 18-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황향주 |
출생 시기/일시 | 1558년 - 남궁이 생 |
---|---|
활동 시기/일시 | 1606년 - 남궁이 병오 식년시 식년 생원 급제 |
묘소|단소 | 남궁이 묘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69-7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함열(咸悅)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가계]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지숙(止叔). 할아버지는 함열 남궁씨 교리공파(校理公派)의 파조로 추숭 받는 남궁희(南宮憘)로,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와 혼인하였다. 아버지는 전라도 도사·형부 원외·공조 정랑·청풍 군수 등을 역임한 남궁활(南宮活)이며, 어머니는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딸인 광주 이씨(廣州李氏)이다. 남궁이(南宮柅)[1558~?]가 큰아들로, 아우는 남궁구(南宮構)·남궁격(南宮格)·남궁부(南宮榑)·남궁미(南宮楣)이다.
[활동 사항]
남궁이는 1606년(선조 39) 49세의 나이로 식년시에 응시하여 생원 2등 24위에 올랐다.
[묘소]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함열 남궁씨 제2 묘역 내에 아우 남궁구·남궁미의 묘와 함께 조성되었다. 함열 남궁씨는 주로 전라북도 익산시와 그 일대에서 세거해 오다 조선 태종 대에 한성 부윤은 지낸 남궁계(南宮啓)가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을 도와 원종공신이 된 뒤, 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일대를 사패지로 하사받으면서 후손들이 세거하며 묘역을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