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의 초안산 분묘군에 묘소가 있는 조선 시대의 문신.

[개설]

최윤언(崔潤彦)에 대해서는 묘소가 서울 초안산 분묘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묘비가 세워져 있다는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묘비의 후면에 대한 판독 및 해석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 사항]

묘비에 의하면, 용양위 호군(龍讓衛護軍)을 역임하고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묘소]

서울 초안산 분묘군 내에 부인인 정부인(貞夫人) 진주 강씨(晉州姜氏)와 합장되었다. 노원구 월계동 극동 월계 아파트 뒤쪽에서 북서쪽으로 능선을 넘어가면 홍응하(洪應夏)의 묘가 있으며, 그 위쪽이 최윤언의 묘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