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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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여여 거사 |
분야 | 종교/불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류정선 |
활동 시기/일시 | 1940년 - 서광전 만월암 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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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만월암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29 |
성격 | 종교인 |
성별 | 남 |
[정의]
1940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 만월암을 중창한 불교 신도.
[개설]
만월암(滿月庵)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 만장봉(萬丈峰) 중턱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사찰로서,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교구 본사 직할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다. 예부터 만월암은 보덕굴(普德窟)이라는 수선 도량(修禪道場)으로 전해오고 있다.
[활동 사항]
일제 강점기인 1940년에 여여 거사(如如居士)라고 불리던 불교 신도 서광전이 법당인 만월보전(滿月寶殿), 만월선방(滿月禪房), 요사채 등을 중창하였다. 이 건물들은 현재까지 전해 오고 있다. 법당 안에는 서울시 유형 문화재 제121호로 지정된 만월암 석불 좌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