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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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峰區飮食物中間處理場 |
이칭/별칭 | 도봉 음식물 처리장,도봉구 자원순환센터 음식물자원화시설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96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정심 |
준공 시기/일시 | 1999년 -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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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1년 -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 사업장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2월 5일 -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 습식 사료화 설비 설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 시설 개수·보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 노후된 습식 처리 시설을 건식 처리 시설로 교체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2년 -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에서 도봉구 자원순환센터로 명칭 변경 |
현 소재지 |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354 |
성격 | 공공시설|자원순환센터 |
전화 | 02-2091-3296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건립 경위]
도봉구 자원순환센터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직접 매립 금지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를 위하여 1999년에 설치되었다.
[변천]
2001년 8월에 건식 사료화[50톤 규모] 설비를 도입해 공동 주택 등에서 배출되는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가공하여 150여 축산 농가에 공급하였다. 2003년 2월 5일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전량 자원화 할 수 있도록 1일[8시간 기준] 50톤의 남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습식 사료화 설비를 갖추었다. 2009년에는 안정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노후된 습식[50톤/일] 처리 시설을 건식[50톤/일] 처리 시설로 교체하였고 2018년에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3단 약액세정탑을 신설하였다. 가동한 지 20년이 지난 2023년부터는 쾌적한 도봉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악취방지시설과 사료화 공정을 개선하고 있다.
[현황]
현재 도봉구 자원순환센터는 공동 주택 등에서 배출된 남은 음식물을 재처리하여 사료로 가공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2022년 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 운영 현황에 따르면, 도봉구 자원순환센터의 하루 처리량은 82톤이고 이를 가공하여 생산하는 사료의 양은 하루 6톤이다. 도봉구 도봉로 969[지하1~2층]에 위치하며, 도봉구청이 직접 관리한다. 하루에 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건식 사료화 시설 2기를 갖추고 있다. 가동 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8시~오후 5시이며, 도봉구 일대의 음식물을 반입 처리한다. 처리 공정은 반입→선별대→파쇄기→압축 탈수기→건조기→부자재 혼합→제품 출하[건조 사료]의 순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