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오일 여과기 제조 업체.

[개설]

쓰리알의 ‘R’은 ‘Refines oil[오일 경비의 대폭 절감], Removes contaminates[오염 방지], Reduces cost ＆ engine wear[차량 관리의 합리화와 엔진 수명의 연장]’를 뜻한다. 즉, 상표는 전 제품에 깃들어 있는 쓰리알의 자세이자 각오이다.

[설립 목적]

1978년 국가 시책인 에너지 절약에 이바지한다는 일념으로 여과기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세양인터네셔날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오일 여과기의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79년 회사명이 세양인터네셔날에서 쓰리알로 개칭되었다. 1997년 선박용 오일 크리너로 한국 선급[K.R] 승인을 받았다. 기존의 자동차용이나 산업용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기술적 진보를 이룩하며, 그동안 수입해 쓰던 선박용 오일 여과기보다 여과 기술이 더 뛰어났기 때문에 연간 1,700억 원 정도의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분에 1999년 제3회 신기술 실용화 촉진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선박용 오일 크리너 개발 이후 ISO 9000, 신기술 인증[NT 마크], 우수 품질 인증[EM 마크] 등을 획득하였다. 1998년에는 산업 자원부 장관으로부터 벤처 기업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에는 기술 혁신상 및 산업 자원 관련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내연 기관용 윤활유와 산업용 유압 설비 작동유를 여과하는 기기 및 그 부품인 ‘Filter Element’ 등을 제고 및 엔지니어링, 컨설팅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