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속 기관.

[개설]

소상공인진흥원은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균형 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조치법」에 의거 2006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청 소관의 위탁 집행형 준정부 기관이다. 2014년 1월 1일 「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제10조의4 에 의거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 경영 진흥원이 통합하여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으로 발족하였다.

[설립 목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이 자유로운 기업 활동 촉진과 함께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5월 22일 소상공인 진흥원으로 개원했으며, 2007년 12월 12일 소상공인 지원 센터 운영 기관[16개 시·도]과 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9년 4월 15일 서울 소상공인 혁신 아카데미를 개소했으며, 2012년 1월 31일 「공공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의거 준정부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4년 1월 1일 「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제10조의4 에 의거, 소상공인 진흥원과 시장 경영 진흥원이 통합되여 현재의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으로 발족하게 되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산하 서울 강원 지역 본부가 관할하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센터로써,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는 담당 지역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정책 조사 및 개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 소상공인 창업 및 구조 고도화 촉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개발·보급,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운영, 소상공인 업종별 창업 지침 개발·보급 및 점포 개선, 소상공인의 기술 개발 지원 및 업종 간의 교류 지원, 소상공인 육성 시책의 효율적인 수립·추진 등에 관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 상담사의 컨설팅을 통해 당사자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창업 자가 진단 및 상담, 이론 교육, 현장 실습, 워크숍, 자금 추천, 사후 관리 순서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소상공인 정책 자금 융자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현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86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제이슨 빌딩 5층에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는 원래 지방 자치 단체 소속이었으나 2011년 8월 24일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신인 소상공인진흥원 소속이 되었다. 센터 업무를 총괄하는 센터장, 선임 상담사 3명, 상담사 2명 등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선임 상담사는 각각 상담, 컨설팅, 경영 지도와 협업 및 자영업 컨설팅 그리고 상담 등 소상공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상담사는 각각 사업 계획서와 행정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