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소속 지부.

[개설]

대한 적십자사는 1903년 1월 8일 대한 제국의 제네바 협약 가입 2년 뒤인 1905년 10월 27일 고종 황제 칙령[제47호]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 지구 협의회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을 구현하는 봉사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는 사랑의 밑반찬 배달, 도봉구민 생활 안전 교육 보급, 1일 이모 되어 주기, 농촌 일손 돕기, 다문화 가정 문화 체험, 국토 대청결 등에 관한 활동을 통해 적십자의 인도주의를 펼치고 있다. 2015년 12월 9일에는 노인보행보조 기구인 실버카 18대를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황]

2021년 현재 회원은 170명이며 대표자는 임승현이다.

[의의와 평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 지구 협의회는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홀몸 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들을 찾아 결연하고 밑반찬을 만들어 가정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고통 경감 및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 힘쓰고 어르신들에게는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봉사원들에게는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