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개신교 교회.

[개설]

서울북부교회는 교리는 침례교와 가깝지만 근본적으로는 독립적인 성격을 유지하고 있는 교회이다.

[변천]

1979년 12월 김종만·김운목 목사를 비롯해 정달진 등의 신도들이 모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80-15번지에 ‘동대문 교회’를 설립하였다. 1993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9-1번지 대성 빌딩 4층으로 이전하면서 명칭을 ‘서울북부교회’로 바꾸었다. 2009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 749-12번지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요일에 진행되는 주일 복음 집회, 만찬 예배, 말씀, 어린이 주일 학교, 학생회와 토요일에 열리는 청년 집회, 그리고 주중에 진행되는 자매 성경반 및 기도회, 성경 공부, 구역 집회 등으로 중심으로 주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서울북부교회는 박준형·이수원 장로를 중심으로, 교육/전도/봉사/친교부서 및 구역관리 등에 안성주[유년주일학교], 김충근[중고등부], 나상엽[청년부], 지광영[전도부, 중년회], 송봉권[봉사부, 장년회], 이병열[재정부], 신관철[찬양대], 김현중[건축위원회], 최복숙[자매회], 김영관[인터넷사역], 한기완[청장년회] 등이 시무하고 있다. 유년 주일 학교, 중고등부, 청년부로 구성된 교육 부서 및 전도 부서, 봉사부·재정부를 비롯한 7개의 봉사 부서, 청장년회·중년회·장년회로 이루어진 친교 부서, 그리고 각 구역 책임자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