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

[변천]

순복음도봉교회는 당회장인 조용기 목사가 있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지역 교회로 시작되었다. 1991년 2월 이상유 목사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680-25번지에 부임하여 창립 예배를 본 것이 순복음도봉교회의 시작이다. 순복음도봉교회는 1993년 2월에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629-2번지로 이전했으며 1997년 8월에 다시 도봉구 창동 15-1번지로 이전하였다. 2010년 1월 1일 김용준 목사를 당회장으로 하는 독립 교회로 출범,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복음도봉교회는 복음과 축복, 영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치유하고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예배는 주일 예배, 주일 1부 예배, 수요 예배, 금요 철야 예배, 특별 새벽 예배 등이 있으며, 교회 내 조직으로는 장로회, 안수 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성가국, 새가족실, 영광 대학, 실업인 선교회, 상담소, 사랑부 등이 있으며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성된 교회 학교도 있다. 이 중 영광 대학은 노인 복지를 위한 조직으로 성경 교육과 등산, 수련회 등의 취미 활동과 효도 관광 등을 실시한다. 강역 사랑부는 장애우를 돕기 위한 조직으로 매주 장애우를 위한 예배와 이를 위해 차량을 운행하며, 연 1회 장애우 캠프도 실시하고 있다. 2000년 12월 29일 사랑의 쌀 나눔 잔치를 열었다.

[현황]

2016년 현재 순복음도봉교회는 김용준 당회장[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장로와 전도사, 집사, 권사 등을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 ‘도약을 위한 응전’을 표어로 젊은 세대를 위한 사역, 지역 사회 사랑 실천, 선교사역 강화 등을 목표로 하여 전도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