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사립 유아 교육 기관.

[교육 목표(교훈 포함)]

몸이 튼튼하고 용의가 단정한 어린이[건강 생활], 예절 바른 어린이[사회생활], 자신감 있는 어린이[표현],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하는 어린이[언어생활], 주위 환경에 호감을 가지고 탐구하는 어린이[탐구 생활]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원훈은 ‘슬기롭고 씩씩한 어린이’이다.

[변천]

1983년 12월 3일에 현대유치원으로 개원하였으며, 1984년 1월 23일에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9월 19일에 제1대 임천숙 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2월 17일에 제25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이중 언어 수업, 수영, 체육 등의 수업과 영재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로콘(LOKON) 영재 수업은 다중 지능 계발을 촉진하여 유아의 창의성과 영재성을 끌어올리는 멀티 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에게 내재된 여덟 가지 지능 영역을 고르게 계발하고, 지능의 재구조화를 통해 창의성과 영재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수업이다. 유아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을 동시에 촉진시키기 위해 수업에는 풍부한 시각 자료의 워크북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멀티 학습 교구가 사용된다.

특색 교육으로는 과학 ‘발견 학습 도서’ 수업을 진행한다. 발견 학급 도서 수업은 그림과 투명 필름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세계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그에 대해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게 하기 위한 것이다. 매주 금요일에는 가정에서 부모와 원아가 함께 ‘첫 발견 시리즈’ 과학 도서를 반복하여 읽어 보고, 그림 일기장에 인상 깊은 장면이나 내용을 쓴 뒤, 유치원에 가져와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다른 도서와 교환하여 다양한 주제를 접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우게 된다. 2009년에 서울특별시 유아 교육 진흥원 우수 유치원으로 표창된 바 있다.

[현황]

2015년 현재 만 3~4세 12명, 만 5세 이상 8명으로 총 20명의 원아가 재원하고 있다. 교직원은 원장 1명, 교사 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