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었던 우리미소금융재단 소속 출장소.

[개설]

사단 법인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저신용, 저소득 금융 소외 계층의 경제적 자생 기반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서민 생활의 안정 및 복지 향상 등을 도모하고 경제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8일에 설립되었다. 우리미소금융재단 도봉구청 출장소는 우리미소금융재단의 아홉 번째[서울, 성남, 광주, 대구, 마산, 부산, 중랑구청, 용인, 도봉구청] 채널이다.

[설립 목적]

우리미소금융재단 도봉구청 출장소는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로 심화되어 가는 소득 양극화의 심화 속에서, 자활 의지는 있으나 제도권 금융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영세 상인을 위해 2012년 6월 4일에 도봉구청 민원 여권과 내 1인 근무 전용 창구 형태로 개소되었다. 금융 소외 계층에게 창업 자금, 운영 자금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2012년 6월 29일 도봉구청 1층 민원 여권과 앞에서 도봉구청장 이동진을 비롯하여 도봉구의회 의장 이석기, 우리 은행장 이순우, 창동 종합 사회 복지관 관장, 전통 시장 상인 회장 등 20여 명의 참석 아래 우리미소금융재단 도봉구청 출장소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우리미소금융재단 도봉구청 출장소는 개인 신용 등급이 6등급 이하에 해당하여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의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 4.5% 이내, 3~5년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창업 임차 자금의 경우 7,000만 원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운영 자금·시설 개선 자금 등은 2,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현황]

현재 우리미소금융재단 도봉구청 출장소는 맞춤형 신상품을 수혜자에게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전문 위원이 상주하며 상담 및 자금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 1월 2일 우리은행의 영업점 통폐합으로 인해 폐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