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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할미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0247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신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조류
학명 Motacilla alba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척색동물문〉조강〉참새목〉할미새과〉할미새속
서식지 하천|개울|정원|개활 농경지
몸길이 18㎝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하천에서 가끔 볼 수 있는 할미새과의 여름 철새.

[형태]

알락할미새 의 몸길이는 약 18㎝이다. 할미새과의 다른 개체와 달리 검은색의 눈선이 없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머리꼭대기·등·가슴은 검은색이나 회색이고, 나머지는 흰색이다. 꼬리는 검은색이며, 가장자리 깃은 흰색이다. 어미 새는 뺨과 날개가 흰색이다. 겉모습은 겨울 철새인 백할미새와 비슷하지만, 백할미새에게 있는 검은 눈선이 없어서 구별할 수 있다.

[생태 및 사육법]

주로 물가에서 생활하는데, 땅 위를 걸어 다니며 곤충을 잡아먹거나 풀씨를 찾아 먹는다. 앉아 있을 때는 꽁지를 위아래로 까딱까딱 잘 흔들며, 파도 모양으로 날아간다. 긴 꼬리와 날씬한 몸을 가진 소형 조류이다. 대체로 꼬리를 움직이며 빠르게 걸어 다닌다.

[현황]

서울특별시 도봉구 중랑천 모래 언덕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할미새과는 총 14종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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