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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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復一 |
영어음역 | Gim Bokil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경혜 |
[정의]
조선 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문신.
[활동사항]
김복일(金復一)은 1586년 10월부터 1587년 6월까지 창원부사로 재직하며 창원 백성들에게 선정을 펼쳤다.
[상훈과 추모]
김복일이 창원부사로 있을 때 김복일이 밝고 청렴한 마음으로 백성을 다스린 덕을 기려 부사김공청직유애비(府使金公淸直遺愛碑)를 세웠다. 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 용지공원에 있는 이 비는 비개(碑蓋)와 비신(碑身)을 한 돌에 새긴 것으로, 비대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석을 이용하였다. 오랜 세월 탓에 비문이 마모되어 그 내용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