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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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山齋 |
영어의미역 | Yeonsan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71-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태성 |
성격 | 건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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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현대 목조와가 |
건립시기/일시 | 1938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팔룡동 71-1 |
소유자 | 성주이씨창원종회 |
관리자 | 성주이씨창원종회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팔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성주이씨 재실.
[개설]
연산재는 옛 창원시 반계동[현 팔룡동] 지역에 있는 평산마을에 집성을 이루고 살던 성주이씨(星州李氏)의 재실로서, 소산처사(小山處士) 이만득(李萬得)을 기리기 위하여 1938년에 세운 것이다. 성주이씨의 재실은 북면 남백 지역의 월산재 등 여러 곳에 있으나 거의 낡았으며, 연산재는 최근에 지어 그 모습이 온전하다.
[변천]
1938년에 소산재라는 재실을 평산마을 안에 지었으나 6·25전쟁으로 크게 훼손되자 1964년에 중수하면서 연산재라 이름을 바뀌었다. 1980년대에 창원국가산업공단으로 평산마을이 이주하면서 1998년 현재의 자리인 팔룡동 평산공원 서북쪽에 중건하였다.
[형태]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다. 연산재 현판에 ‘성주이씨문열공파평산종회(星州李氏文烈公派坪山宗會)’라 쓰여 있고, 앞에는 평산마을의 유허비(遺墟碑)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