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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1557
한자 國立伽倻文化財硏究所
영어공식명칭 GAYA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56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재 연구소|문화재 연구기관
설립연도/일시 1990년 6월 16일(설립)연표보기|2007년 11월(명칭 변경)연표보기
전화 (055)285-1314|1315
팩스 (055)263-3657
홈페이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http://www.gaya.go.kr)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속 문화재 연구 기관.

[설립목적]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경상남도·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등 가야문화권 문화유산의 보존과 지역 문화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문헌 자료의 부족으로 학술 조사 연구가 부진하였던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밝히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1월 문화재관리국 직제 개정에 따라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속 기관으로 신설되어, 6월 창원시 사림동 소재의 창원의 집에서 창원문화재연구소로 개소하였다. 1995년 용호동에 새로운 청사를 준공하였다. 2003년 출토유물보관동 기공식을 하여 2004년 준공식을 하였다. 2007년 11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남도·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등의 중요 유적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 및 지표 조사와 출토유물의 관리 및 과학적 보존 처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을 위해 조상들이 남긴 삶의 흔적들을 기록, 보존하여 선조들의 전통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시키는 일을 맡고 있다.

[활동사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는 그 동안 가야문화권역 내의 중요 문화유적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 및 연구, 문화유적 지표 조사, 출토유물의 과학적 보존 처리 등을 수행하여 왔다. 가야문화권역 유적 중에서는 함안군 성산산성을 비롯하여 고분군과 마갑총 등에 대한 발굴 조사를 하였으며, 소가야문화권의 고성군 내산리 고분군 등에 대한 연차 학술 발굴 조사를 하였다.

이 밖에 봉림사지 및 운흥사지, 지곡사지 등 절 터[寺址]를 비롯하여 남강댐 수몰지구 내의 선사유적 등 가야문화권역 내의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유적에 대한 조사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9월 현재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조직은 소장 1명을 비롯하여 2과(행정운영과, 연구기획과) 7실(고고연구실, 미술문화재연구실, 건축문화재연구실, 무형문화재연구실, 보존과학연구실, 복원기술연구실, 자원문화재연구실) 문화재보존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 지방연구소(경주문화재연구소, 부여문화재연구소, 가야문화재연구소, 나주문화재연구소, 중원문화재연구소)를 두고 있다.

[참고문헌]
  • 국립 문화재 연구소(http://www.nric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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