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에 있는 문화재 연구 기관.

[설립 목적]

우리 문화재 연구원은 문화 유산 및 매장 문화재의 보존·보호·조사·관리 및 그에 관한 연구를 통해 문화 유산과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6월 11일 경상남도 법인 설립을 인가 받고, 동년 6월 25일 우리 문화재 연구원으로 개원하였다. 동년 10월 7일 문화 재청 문화재 지표 조사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5년 2월 15일 한국 문화재 조사 연구 전문 기관 협회에 가입하였다. 2006년 4월 1일 창원시 소답동 현 위치로 우리 문화재 연구원을 확장 이전하였고, 동년 7월 24일 문화 재청의 법인 설립을 허가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우리 문화재 연구원에서는 지표 조사, 발굴 조사, 고건축, 보존 과학, 문화재 GIS조사와 문화 유산 관련 조사 연구 학술 보고서 발간, 기타 학술 사업과 연구서 발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전통 문화와 문화재에 관련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과 문화유산에 관련된 문화 컨텐츠 연구·개발 및 서비스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4년 11월 1일 일본 큐수·오키나와 수중 고고학 협회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초청 강연회는 2004년에 1회, 2005년에 3회, 2006년에 2회, 2007년에 8회를 개최하였다.

2008년 1월 문화재 지표 조사기관, 발굴 조사 기관으로 재지정 되었고, 2009년 8회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고 10월 일본 에히메 대한 고대 동아시아 철기 기술 연구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2010년 6월 신라 대학 사학과와 산학 협력 체결을 맺었다. 2011년 8월 일본 수중 고고학 조사에 참여하였고, 8월에 관계 법령 정비로 인한 조사 기관 재선정 조사 기관 등록을 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우리 문화재 연구원의 조직은 감사, 이사회, 원장을 중심으로 동부조사 연구부와 서부 조사 연구부 등 2부의 연구부과 자료 관리과, 문화재GIS과, 지표 조사과, 보존 처리과, 건축 고고과 등 5과로 나뉘어 있다. 직원 2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