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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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一五大路 |
이칭/별칭 | 중앙로,3·15 의거길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호 |
증설|폐설 시기/일시 | 1978년 8월 18일 - 3·15 대로의 8차선 대로 공사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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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0년 - 3·15 대로, 소계광장까지 개통 |
준공 시기/일시 | 1982년 9월 - 3·15 대로 개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중앙로에서 3·15 의거길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3·15 의거길에서 3·15 대로로 개칭 |
전구간 | 3·15 대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
성격 | 시도로 |
길이 | 9,909m |
차선 | 4차선|8차선 |
폭 | 40m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을 연결하는 간선 도로.
[개설]
3·15 대로는 1977년 12월 15일 통합 마산역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마산역을 통과하는 경전선 폐선 부지를 따라 착공되었다.
1978년 8월 18일에 마산시[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일대]의 시가지를 남북으로 가로질러 지금의 한국 전력 공사 마산지사 앞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의 현 한국 전기 통신 공사 앞까지 길이 6,700m 폭 40m의 8차선 대로 공사가 착공되었다.
하지만 1980년까지 한국 전력 공사 앞에서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의 소계 광장까지 길이 4,100m만 개통되고 나머지 부분은 철도변에 줄지어 밀집해 있는 판자집들 때문에 더 이상의 진척되지 못하고 중단되었다.
그런데 1982년 10월 제63회 전국 체육 대회를 마산시 일원에서 개최하게 됨으로써 3·15 대로의 나머지 구간을 개통하지 않고서는 체육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모여들 차량들을 도저히 소화할 수 없다는 여론이 들끓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의 굳은 의지와 시민 여론에 밀린 판자촌 주민들도 끝내는 도로 개통을 수용하였다. 결국 1982년 9월 3·15 대로가 완전히 개통되었다.
[제원]
3·15 대로의 길이는 총 연장 9,909m이며 폭은 40m이다.
[건립 경위]
자동차의 보급과 마산 지역의 산업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변천]
2005년 마산시 도로명 사업에 의해서 중앙로에서 3·15 의거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또한 3·15 대로의 동전 터널에서 월영 광장 구간의 도로가 밤밭고개로로 분리되었다. 2009년에 3·15 의거길에서 3·15 대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황]
3·15 대로는 월영 광장에서 소계 광장까지 이어지며 소계 광장에서 창원 대로·의창대로·정렬대로와 만난다. 월영 광장에서 육호 광장까지는 왕복 4차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육호 광장에서 소계 광장까지는 왕복 8차선으로 포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