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과 진동면을 잇는 국도 2호선과 국도 14호선의 터널.

[개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및 진동면과 진전면, 그리고 경상남도 진주시와 경상남도 고성군의 교통 원활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1992년에 개통하였다. 이후 신동전터널의 개통으로 상행 구간과 하행 구간을 통합하여 경상남도 통영시 방향 구간 편도 2차선으로 개편하였다.

[제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원은 상행 구간 길이 600m, 폭 8.8m, 높이 6.l5m로 건립되었으며, 하행은 길이 610m이며 폭과 높이는 상행과 같다.

[건립 경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및 진동면과 진전면, 경상남도 진주시와 경상남도 고성군의 접근성 향상과 기존 2차선의 교통량 증가로 인해 건설되었다.

[변천]

1992년에 처음 개통되어 2012년 신동전 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상행 및 하행 차선을 통합하여 경상남도 통영시 방향의 편도 2차선 터널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현황]

구동전 터널 입구 및 출구에 각각 급커브 구간이 있어 사고가 잦자, 2012년에 국도 2호선의 직선화 계획과 더불어 연장 1,080m의 신동전 터널을 완공하였다. 2012년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따르면 구동전 터널의 1일 교통량은 4만 3901대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