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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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田岸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쌀재터널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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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 전안 마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 |
성격 | 마을 |
가구수 | 40가구 |
인구[남,여] | 129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언덕에 계단식 논이 만들어져 있어 전안 마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행정상 신감리에서 해방 전에 분동이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자연 환경]
전안 마을의 동쪽은 내서읍을 관통하는 광려천, 서쪽은 광려산 준령을 등지고 경상남도 함안군 여향면 내곡리, 남쪽은 신감리, 북쪽은 삼계리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광려산의 정기를 이어 받은 촌락으로 산간 벽촌에서만 볼 수 있는 완만한 언덕에 계단식 농지를 조성하고 있다.
[현황]
전안 마을은 계단식 농지를 조성하고 심산 계곡에서 임산물 및 화목을 채취하여 생계를 이어 왔으나 과수원 개간 및 축사를 개축하여 소, 돼지 등을 입식하여 키우는 농가가 늘어났다.
또 삼영그룹 산하 고려애자에서는 광려천 변에 면내 유일한 민물 고기 양식장을 설치하여 직영하고 있기도 하다.
과거 교통이 불편하였으나 마을 앞에 군도가 확장 포장되고, 정기 노선 버스 운행과 아울러 주말 휴식을 위해 찾아드는 근교 도시민들의 차량들이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2006년 쌀재터널이 개통되면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졌다. 2010년 기준 40세대 인구 129명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