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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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溪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로 177[삼계리104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혁재 |
지역 출현 시기/일시 | 1700년 - 삼계리 서어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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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자생|재배지 | 삼계리 서어나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로 177[삼계리 1044-3] |
성격 | 낙엽성 교목 |
학명 | Carpinus laxiflora (Siebold & Zucc.) Blume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참나무목〉자작나무과 |
원산지 | 한국 |
높이 | 23m |
개화기 | 4~5월 |
결실기 | 9~10월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있는 수령 약 310년의 노거수.
[형태]
삼계리 서어나무는 높이가 약 23m이다.
[생태]
서어나무는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강원도 이남의 산지의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산중턱에서 잘 자란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서어나무는 한반도의 중부 지역 산림 지대에서 신갈나무와 함께 극상림[그 지역의 기후 조건에서 극상에 이르렀다고 간주되는 숲]을 이루는 수종으로, 오래된 서어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목재는 가구·방직용 목관·칠기·조각 등의 재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