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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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설중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팀.
[설립 목적]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 통합 이후 옛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을 묶을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고자 프로 야구 제9 구단 창단을 추진하여, 2010년 10월 26일 한국 야구 위원회와 창원시는 제9 구단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변천]
2010년 10월 26일 한국 야구 위원회와 창원시는 제9구단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0년 12월 22일 국내 최대의 게임사인 엔씨소프트가 한국 야구 위원회에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였다.
2011년 1월 10일에 NC 다이노스 창단 신청서를 제출하고 3월 31일 창단 승인 식을 거쳐 한국 프로 야구 아홉 번째 구단으로 창단 승인을 받았다. 8월 2일 구단 명칭을 ‘NC 다이노스 프로 야구단’으로 변경하였다.
선수단 구성은 6월 28~6월 30일 1차 공개 선발시험을 8월 16일 신인 우선 지명과 8월 25일 2012년 신인 지명을 하였다. 8월 31일에 김경문 전 두산 감독이 선임되었다. 10월 10일 초대 코치진을 구성하였으며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 지명을 하였다. 2012년 4월 11일 구단 퓨처스 리그[한국 프로 야구의 2군 리그], 첫 경기[원정 경기, 넥센]와 4월 13일 구단 퓨처스 리그 첫 홈경기[롯데]를 하였다. 2013년 1군 리그에 참여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2년 시즌에는 신인 선수 드래프트와 공개 선발시험을 통해 선발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퓨처스 리그에 참여하면서 경기 경험을 축적하였다. 2012년 퓨처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2년 시즌 이후 20인 외 지명, FA 영입, 외국인 선수 영입,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 보강을 하였다. 2013년 4월 2일 첫 마산구장 개막전을 시작으로 1군 리그에 참여하였다. 4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재학의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창단 첫 승을 기록하였다.
[현황]
구장은 창원 NC 파크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양덕동 477번지]에 있다. 관중석은 22,112석, 펜스 거리는 좌우 101m, 중앙 122m, 좌중간/우중간 123m이며 펜스 높이는 3.3m이다.
2023년 4월 3일 정규 리그 선수 등록 현황을 보면 감독은 강인권, 코치진은 전형도 외 8명이다. 투수는 심창민 외 12명, 포수는 박세혁외 2명이며, 내야수는 박민우 외 7명, 외야수는 김성욱 외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NC 다이노스의 1군 합류로 1991년 이후 유지했던 8구단 체제가 22년 만에 아홉 구단 체제로 변화되었다. 아홉 구단 체제는 프로 야구 출범 이후 3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