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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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東文化財硏究院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로51번길 3[성주동 1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우열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11월 28일 -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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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10년 5월 13일 - 해동 문화재 연구원 사옥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6년 11월 - 해동 문화재 연구원 사옥 이전 |
최초 설립지 | 해동 문화재 연구원 -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
주소 변경 이력 | 해동 문화재 연구원 -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45번길 6-4[사파동 46-1] |
현 소재지 | 해동 문화재 연구원 -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로51번길 3[성주동 125] |
성격 | 문화재 조사 연구 기관 |
설립자 | 이현 |
전화 | 055-284-1900 |
홈페이지 | http://www.hdicp.or.kr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있는 문화재 연구 기관.
[설립 목적]
해동 문화재 연구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각종 개발 사업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점차 훼손, 또는 멸실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유산[유·무형 문화재와 매장 문화재]을 온전하게 보존·유지하거나 또는 기록으로 남겨서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하여 이를 널리 조사·발굴·연구·보존·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11월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서 해동 문화재 연구원 설립 발기인 대회 겸 창립 총회를 가지고 초대 이사장 겸 원장으로 이현이 취임하였다. 2008년 12월 2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해동 문화재 연구원 설립 인가를 취득하고 12월 31일 법원 등기를 하였다. 2009년 1월 20일 개원하고, 해동 문화재 연구원 지표 조사 기관 인가를 취득하였다. 2009년 3월 1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매장 문화재 발굴 기관 인가를 받았다. 2010년 3월 25일 문화재 수중 지표 조사 기관 인가를 받았으며, 2010년 5월 13일 성산구 사파동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2016년 11월 성산구 성주동 현재의 사옥으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해동 문화재 연구원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조사·연구·보존·보호·복원을 위하여 지표 조사, 수중 지표 조사, 시굴 및 발굴, 조사 연구, 기록 보존, 보존 및 보호의 대책 강구, 유적과 유물의 보존 및 복원 처리, 연구 요원의 교육, 연구 성과의 출판 등 다방면에 걸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1월 개원 이후 2013년 6월 현재까지 사업 실적을 살펴보면, 표본 및 입회 조사를 매년 40여 건 진행하고 있고, 지표 조사[수중 지표 조사 포함] 역시 매년 30여 건 실시하고 있으며, 시·발굴 조사를 매년 20여 건, 기타 용역 매년 10여 건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6월 현재 원장, 부원장이 연구원 업무를 총괄하며 그 아래 실무 조직으로 조사 연구실, 문물 조사실, 사무국 등 3개 부서가 있다. 조사 연구실은 1~4과로 세분하여 발굴 조사, 지표 조사[수중 지표 조사 포함], 자료 정리, 보존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문물 조사실에서는 보고서 발간, 배송, 각종 문헌 조사, 도서 자료의 정리, 외국 문헌 번역, 학술 총서 발간, 연구 성과 발간[『해동 문화 논총』], 콘텐츠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사무국은 총무팀과 회계팀으로 나누어 연구원의 모든 업무에 대한 지원 사무를 담당하고 있다.
향후 계획으로 조사 연구실에서는 지표 조사 보고서 및 시·발굴 보고서 등 각종 보고서 업무를 담당할 것이다. 그에 따른 각종 자료 정리와 보존 처리, 수장고 관리 등은 자료 정리과에서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문물 조사실에서는 매년 학술 보고서로 『해동 문화 논총』을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며, 조사 연구실에서 수행하는 보고서 업무의 일부인 각종 문헌 조사를 지원할 것이다. 그리고 학술 총서 발간에 따른 계획으로 “경남 지역 누정(樓亭) 현판 조사”, “한국 재해사 연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중국 도서를 번역한 고고학 관련 번역서가 2014년 상반기에 출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