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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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原市報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영록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통합 창원시 출범 후 발간되는 시정 홍보지.
[창간 경위]
『창원 시보』는 2010년 7월 1일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 등 3개의 시가 행정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통합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제고하고자 발행되었다.
[형태]
창원시의회의 「창원 시보 조례」에 근거해 매월 10일과 25일, 월 2회 발행한다. 지면은 16면, 타블로이드판으로 발간된다.
[구성/내용]
『창원 시보』 지면은 시정 주요 시책과 현안 사항, 시의회 의정 활동, 경제 및 기업 사랑, 문화 예술 체육, 교육 건강, 복지, 관광, 축제 소식, 교양 칼럼 및 독자 투고, 일반상식 및 생활 정보, 지역 소식, 시민 기자 소식, G-세대 소식, 각종 공익광고 등을 싣고 있다.
시보 기획과 게재 내용 검토, 효율적인 발행을 위해 창원시 제1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6명의 위원으로 시보 편집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를 위해 시민 기자 50명을 모집하였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 점자 시보[점자판 및 녹음테이프]를 연 4회[계간], 매회 450부를 발행하기로 결정하고, 2010년 9월 출간하였다.
점자 시보는 시각 장애인, 복지 시설 및 단체, 안마 시술소, 관내 도서관, 전국 점자 도서관, 시·구·읍·면·동 등에 배부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10년 7월 10일자로 『창원 시보』 제1호를 발행하였으며, 통합 이후 매회 20만 부를 발행하였다. 2010년 10월 10일자부터 23만 부로 확대 발행했고, 2011년 9월 25일자부터 매월 25일에는 24면 발행으로 확대하였다.
[의의와 평가]
『창원 시보』는 주요 시정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뿐 아니라, 창원, 마산, 진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소식들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통합 시민으로서의 일체감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