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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350
한자 馬山良村里天山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92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엄경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7년연표보기 - 마산 양촌리 천산재 건립
현 소재지 마산 양촌리 천산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921 지도보기
성격 재실
양식 팔작지붕 한옥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남평 문씨
관리자 창원시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에 있는 재실.

[개설]

남평(南平) 문씨(文氏) 봉사(奉事) 문덕립(文德岦), 도정(都正) 문자악(文自岳), 첨사(僉使) 문도신(文道新) 등의 충효와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여기에 첨사(僉使)와 구례 현감(求禮縣監)을 지낸 문도환(文道桓)도 함께 기리고 있는데, 그를 모시는 재실은 바로 옆에 지은 한천재(寒泉齋)가 따로 있다. 입구의 문은 참된 마음으로 공경한다는 뜻의 ‘성경문(誠敬門)’이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 마을 가운데 있다.

[변천]

1937년 후손들이 건립하였고 이후 건물의 전면에 창틀 구조물을 설치하였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건물이다.

[현황]

정종호(鄭宗鎬)의 천산재기(天山齋記), 하계휘(河啓輝)의 천산재상량문(天山齋上樑文)이 있다. 제영으로는 후손 문정룡(文正龍)의 ‘천산재(天山齋)’와 문한영(文翰永)의 원운(原韻)과 문봉호(文鳳鎬)의 차운 등 시판이 있다.

남평 문씨 문중 소유이며, 창원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상을 숭모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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