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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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合城洞永慕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북24길 26[합성동 83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엄경흠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재실.
[개설]
순흥(順興) 안씨(安氏) 문중에서 조상을 받들고 일족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영조 대에 21세손인 안무(安懋)가 창건하였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훼손되자 1990년 가문에서 모임을 열어 중건하였다. 입구에는 영모재의 안내문이 있어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조상을 추모한다는 뜻의 ‘추원대(追遠臺)’라는 명문을 새긴 돌, 조상을 우러러본다는 뜻의 ‘첨망대(瞻望臺)’라는 명문을 새긴 선돌과 커다란 회나무 두 그루가 있다. 입구는 ‘필유문(必有門)’, 오른쪽 방은 ‘경소헌(景沼軒)’, 가운데는 ‘여재당(如在堂)’, 왼쪽은 ‘염수실(念修室)’이라 편액을 하였다. 장석영(張錫英)의 영모재기(永慕齋記)가 있고, 안우석(安禹錫)의 시가 남아 있다.
[위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금강산 진입로 왼쪽 삼천동 안에 있다.
[변천]
조선 영조(英祖) 대에 창건되었고, 1990년에 중건하였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건물이다.
[현황]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상을 숭모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