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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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裕出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홍숙 |
출생 시기/일시 | 1902년 11월 11일 - 강유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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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67년 1월 12일 - 강유출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77년 5월 - 강유출 송덕비 건립 |
출생지 | 강유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
활동지 | 강유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
성격 | 지역 유공자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주민 교육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덕을 베푼 인물.
[활동 사항]
강유출(姜裕出)[1902~1967]은 진해의 연도[현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주민의 한 사람으로 평생토록 연도 사람들에게 온후한 덕과 인자한 행실로 많은 감화를 행하였다. 강유출의 사후 10여년이 지난 뒤인 1977년에 강유출의 공덕을 잊지 못하고 송덕비를 세운 것으로 보아 강유출은 살아있는 동안 연도의 섬 주민들에게 많은 덕을 베풀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훈과 추모]
“석사진양강공유출송덕비(碩士晉陽姜公裕出頌德碑)” 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온후와 인자로 후진을 교화하였고, 고장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바 크셨다. 공의 유덕을 길이 전하고 거울 삼고져, 이 비를 세우다. 단기 4310년 5월 서기 1977년 5월, 연도동민수(椽島洞民竪). “處世由來德遇隣 今爲碩士昇天客 島中士女頌公仁 庶幾聲名不朽人[공의 처세는 불우한 이웃에 덕을 베푸는 데서 비롯하였으니, 지금 큰 선비인 강공께서 영원히 하늘로 가신 뒤이지만, 섬마을 남녀노소가 공의 어진 덕을 칭송하는 바는 아마도 그 명성이 영원히 남아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