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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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應奎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홍숙 |
출생 시기/일시 | 1899년 - 안응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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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38년 - 안응규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39년 - 안응규 송덕비 건립 |
출생지 | 창원 진해구 |
활동지 | 창원 진해구 제덕리 |
성격 | 선행자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진해구 제덕리 구장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리에서 마을을 위하여 헌신한 인물.
[활동 사항]
안응규(安應奎)[1899~1938]는 출신과 생장지에 대한 내용은 거의 전무하나 마을에서 10년이라는 비교적 오랜 기간 구장을 하면서 선행을 베푼 것으로 보아 제덕리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일 것이다. 안응규는 40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럼에도 안응규가 세상을 떠난 일년 뒤인 1939년에 안응규를 기리는 송덕비가 세워진 것으로 보아 마을에 베푼 선행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상훈과 추모]
창원시 진해구 웅천 1동[제덕동]에 제덕구장 안응규 기념비(薺德區長安應奎記念碑)가 있다. 안응규의 송덕 기념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덕구장(薺德區長) 안응규(安應奎) 기념비(記念碑)’ 아름답도다. 안씨여 십년동안 구장을 하셨네, 그 이름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은 일평생 게으름이 없었기 때문일세, 말하고 듣는데 공사가 분명하였으나 홀연히 그 꽃다운 모습 사라지게 되었네. 마을 사람들 모두 찬사하니 만 사람의 칭송이 모여 비석을 이루었도다.[美哉安氏 十年區長 名焉在玆 一身無怠 公私言聽 忽焉歿芳 里民讚辭 萬口聲碑] 소화 30년 5월 7일 제덕리 일동(‘昭和 三十年 五月 七日 立 薺德里 一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