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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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秀鍊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홍숙 |
[정의]
창원시 마산 출신의 배우.
[개설]
이수련(李秀鍊)[1935~2007]은 훤칠한 키에 수려한 용모의 배우였다. 1935년 마산에서 출생하였다. 동국 대학교 경제학과를 중퇴하고 1959년에 「가난한 애인들」로 데뷔하였다. 한형모 감독의 이 작품은 최은희가 주연이었다. 이 작품으로 제3회 부일 신인상(釜日新人賞)과 제4회 국제 영화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1960년대 후반기까지 영화에 투신하였다. 그러다가 1970년대 초반 영화계를 떠나 서울에서 개인 사업에 몰두하였다.
[저술 및 작품]
1959년에 「가난한 애인들」, 「백만장자가 되려면」, 「여사장」에 출연하였고, 1960년에는 「바위고개」, 「진주탑」 등에 출연하였다. 1962년에 「그토록 오랜 이별」, 「견습부부」, 「월급쟁이」, 「내일까지는 말하지마」, 「부라보 청춘」, 「아름다운 수의」, 「진시황제와 만리장성」, 「특등신부와 삼등신랑」 등에 출연하였고, 1963년에 「강짜소동」, 「단종애사」,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만날 때와 헤어질 때」, 「성난 코스모스」, 「아버지 결혼하세요」, 「재회」, 「정복자」 등에 출연하였다.
1964년에 「가야대륙의 밀사」, 「신식할머니」, 「아카시아에 비오는 밤」, 「총각김치」, 「평양감사」, 1965년에 「남과 북」, 「빗속에 지다」, 「여자가 고개를 넘을 때」, 「옥이 엄마」, 「용사는 살아 있다」, 「인천상륙작전」, 「적자인생」, 「정동대감」, 「첫사랑」, 「피와 살」, 「홍도야 울지 마라」. 1966년에 「산유화」, 「회전의자」에 출연하였다. 1967년에 「고향」, 「남남북녀」, 「여대생과 노신사」, 「열정」, 「외롭지 않다」, 「팔도강산」, 「해방동이」, 「형수」에 출연하였으며, 1968년에 「그날이 올 때 까지」, 「바람 같은 사나이」, 「속 팔도 강산-세계를 간다」, 「아빠 아빠 우리 아빠」, 「어머니는 강하다」, 「엄마의 일기」, 「잘돼갑니다」, 1969년에 「북경열차」, 「독신녀」, 「수학여행」, 「시댁」, 「식모 삼형제」. 1971년에 「내일의 팔도 강산 제3편」, 「다섯 개의 단검」, 1981년에 「두 아들」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