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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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澄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남재우 |
[정의]
[가계]
시호는 장강(莊剛)이다. 할아버지는 이만영이며, 아버지는 이전생이다. 이징옥과 이징규는 동생이다.
[활동 사항]
이징석(李澄石)[1401~1462]은 무과에 1등으로 급제하여 세종 때 중군 동지총제가 되었으며, 1433년(세종 15) 조전 절제사(助戰節制使)가 되어, 북쪽 오랑캐의 침입을 평정하였는데, 그 공으로 중추원사에 올랐다. 그후 경상도 병마 도절제사, 경상 좌도 처치사, 정3품관인 경상 우도 안무 처치사[합포에 진수] 등을 역임하고 정2품관인 지중추원사에 이르렀으나, 부모 봉양을 위해 사임하였다. 문종이 즉위하자 다시 중추원사에 임명되고, 이듬해 지중추원사가 되어 진하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세조 때 좌익공신에 책록되었고, 양산군에 봉해졌다.